『어린이 마음 약국』의 저자 이현아는 14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이며 좋아서하는 그림책연구회 대표다.
수업을 마친 어느 날 선생님은 반 아이로부터 '죽고 싶었지만 학교에 왔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하루 종일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기 위해 교실 한편에 '교실 우체통'을 가져다 놓는다.
오후 4시,
선생님은 아이들의 고민이 담긴 편지를 읽고 사연에 알맞은 '마음 약 편지'와 함께 '그림책'을 처방한다.
이현아 선생님은 아이들의 묵직한 사연에 처음에 답장을 쓰는 것이 쉽지 많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찾은 답이 부작용 없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그림책을 처방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