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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패션 스케치 ㅣ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7년 7월
평점 :
5분 패션 스케치.
왼쪽에는 완성된 스케치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연하게 스케치가되어있어 스케치의 보조역할을 하고있고요.
처음 맞이하는 저의 선택은 펜 선택하기였어요.
간단하게 정리돠어있고요.
저는 연필과 샤프 그리고 펜에서 고민을했어요...
저는 인형옷 도안을 그릴때 대체로 두꺼운 심으로 그렸어서,,,하지만 책에서 추천한데로 얇고 가는심을 선택했습니다.
지난주에 새로 장만한 샤프를 ...^^
이렇게 샤프를 선택하고,,,책과 지우개를 가방에 넣고 카페를 갔습니다.
오늘은 날이 많이 더우니 자몽티와 함께 했습니다.ㅎㅎ...
오늘의 주인공인 스케치 책과 함께.^^
들고온 가는 펜과 함께 저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ㅎㅎ
포기하지말고 계속 인내하고 도전해야겠죠. ㅎㅎ
저의 차트1.
누드 스케치입니다.^^
왼쪽에는 몸의 윤각선이 있고..
패션 스케치의 시작이라고 알려줍니다.
저도 도전!!!
정말 몸의 아름다움을 스케치를 하면서 또 느꼈습니다. 윤각선으로 또 한번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내요..
차트2.
한선이어 그리기 입니다.
한동안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었던 한선으로 그림 완성하기...^^
영상만봐도 놀랬는데 저도 도전 해봤습니다 .
신기하면서도 ...이렇게 한선으로 완성된다는게 대단하네요.
차트3.
프레임 스케치 이에요.
가슴선,허리선,엉덩이선,다리까지 그 선으로도 많은 차이를 가질수 있는게
옆모습의 윤각선이라고 합니다.
유독 많은 변화를 가질수있다고하니,,,
포즈들만봐도 모델들의 포즈들이 떠오르는데 그 부각되는 이유가 있군을 느꼈어요.
특히 바디를 스케치를 하면서 몸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졌어요.
차트4.
스타일 스케치입니다.
스타일 부분 너무 좋습니다. 특히 인형옷을 만드는 사람들은 좋을거같아요.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도 퐁퐁 샘솟고,,,
단순하게 원피스나 망토들을 만들었는데 이렇개 스케치하면서 만들고 싶은 욕구도 생기네요.
차트5.
퀵 스트로크 스케치입니다.
책에서 스케치부분도있지만, 컬러링부분도 아아기하고있습니다.
여기선 컬러링할때의 추천도 있네요.^^
드레스다보니까,, 슥슥 살짝 다르더라도 괜찮아하면서 퀵처럼 샥샥 했습니다.
그외에도 남자스케치, 채건스케치,몸의 부분스케치 등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읽고 보고 그리고 그려가며 있네요.
포기하지않고,
계속 도전하고 도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