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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후쿠오카 (유후인.벳푸.나가사키.기타큐슈) - 분리형 가이드북, 2019-2020 최신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전상현.두경아 지음 / 길벗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후쿠오카로 전공 연수 및 어학연수까지 다녀왔지만 실상 몇개의 관광지와 유흥쪽으로만 알아서,
6월달에 가족이 여행을 가는데 추천할만한곳이 없었다.
가쪽끼리 가고싶어도 술집들만 기억나고 다른 맛집이나, 쇼핑이나 추천할만한곳이 딱히 없어서 후쿠오카에대해 알아보고싶었다.
먼저 일정별 & 테마별 추천코스가있었는데,
'첫 후쿠오카 여행'인 사람을 위한 코스나 '온천과 휴식'을 위한 코스'렌터카' 나 '산큐패스'로 돌아보는 코스등 다양한 코스들이 있었다.
코스별로 사진들과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었고, 걷기 & 버스등의 거리별 예상 시간까지 적혀있었다.
각 코스마다 예상 지출 금액들이 적힌 영수증까지 첨부되어있으니 준비하기에도 좋다.
가장 기본적인 입국절차부터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방법등 자세히 적혀있고,
각 패스들이 있는 '나에게 맞는 패스찾기'라고해서 도심만 둘러볼것인지 어떠핝 지역만 돌아볼것인지 선택하고 이용가능 구역부터 혜택, 국내판매,홈페이지등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있다.
교통으로 시내교통(시내버스,캐널시티라인버스,지하철,jr,택시)와 렌터카에대해서 설명해있다
또한 그 안에서 다시 코스가 나뉘어져있는데, 실속코스나 '쇼핑'집중코스 게이름코스, 알짜배기 코스 도있다.
zoom in 부분에선 정원부터, 식당,카페등등 스폿이 정리되어있는데 , 각 별 평점과 함께 설명과, 지도,페이지,찾아가는방법,주소,전화,시간,가격,휴무,홈페이지 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한눈에보기에도 좋고, 검색하기에도 좋았다.
map 크고 대략적으로 감잡을수있어, 한눈에본다는 말에 동의한다.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어 매주갔던 온천도있었는데, 코스에 설명도 있있어서 뒤늦게 그곳에대해 알게되기도하였다.
지역정보에대해 설명되어있는데, 소비세부분에서 소비세포함인지, 추가로 더 내야하는지 수있었고,
일본의 공휴일이 적혀있어 일정을 짤때에 도움이 될듯하다.
후쿠오카의 역사나, 영화,드라마,애니속 후쿠오카를 알려주기도하여 가기전 '예습의 의미로' 보는것도 좋겠단 생각이들었다.
볼거리 베스트, 먹을거리 베스트,쇼핑 베스트온천 베스트도 있어서 중요한것을 뽑아 볼수있었다.
food에서는 맛집 소개와 평균대기시간까지 적혀있어 참고하기좋았다.
'미슐랭 레스토랑'도 정리되어있었는데 맛,예산,분위기,평,카드결제등 표로 정리되어있어 보기쉬웠다.
스시부분에선 '흰살생선,붉은살생선,등푸른생선,군칸마키,기타 '라는 큰 분류로하여서
사진과함께 한국어와 함께 일본어 발음과 일본어로 적혀있어 보기도쉽고, 메뉴판을 읽거나 주문할때도 도움이될듯하다.
호텔과 온천에대해서도 사진및 볼거리, 별점,코스, 예약팁까지 적혀있어서 좋았고,
나 또한 시 가고싶어질정도로 좋았다.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수있는 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