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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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천명관

천명관님의 "고래"를 읽고 작가님의 왕 팬이 되었다. 어서 고래의 후작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글을 쓰셨다. 뭐하나 정상인게 없는 콩가루 집안.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가족애를 느끼고 사랑하게된다. 무기력하고 자신하나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주인공이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자신이 늘 짐스러워하고 거부감까지 느꼈던 오함마(작품속 주인공의 배다른 형제)를 지켜내는 장면은 이번 노령화 가족 이야기 중 가장 큰 반전이었던듯 하다. 함께 있을때는 몰랐지만 모두 자신들의 삶을 향해 흩어지고 나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도 가족의 정을 다시 한번 생각케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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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폴 해링턴 지음, 장정운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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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그동안 시크릿 효과를 살짝 잊고 있었던 시간들. 

하지만 다시 2권을 읽으면서 우주의 거대한 비밀, 시크릿 효과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희망의 메세지, 삶의 지표가 될 이야기들.  

 

역시!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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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폴 해링턴 지음, 장정운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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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크릿! 희망의 메세지. 삶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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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에세이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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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시,봉순언니 등의 작품으로 만난 공지영작가.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공작가의 에세이.

내가 접해본 공작가님의 소설과는 너무도 다른. 공작가님이 아예 달라지겟다고 선언을 하고 작정을 하고 적은 글들임이틀림 없다는 느낌이다. 주변의 소소한 에피소드들. 우리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스토리로 무게감 있게 다가서던 평소의 작가와 다르게 그의 신변잡기와 그의 주위를 둘러싼 친구들, 술들, 딸들, 사랑들.....

소설작가가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회귀성이 느껴지는 작품인듯. 멋진 글을,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님으로 존경했던 분이었지만, 역시 작가들도 똑같이 울고 웃고 사랑하고 마시고 푸념하고 고민하고..  인간답다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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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지음, 정영목 옮김 / 강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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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로알드 달

난 단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이야기에 빠지려 하면 그냥 뚝 끊어져 버리는 듯한 상실감, 아직 뭔가가 남아있는것 같은데 여운을 남기려는 것인지 잘 이해도 못한 상태에서 확~ 끝나버리는 것. 이러한 것들이 단편과 나를 친해지지 못하게 했다

뭔가 아쉬운 1%..

그런데 이번 작품을 읽고 그 편견이 없어졌다.

장편을 여러편 읽은 것 같은 포만감.

정말 만족스럽다

단편에서 느껴지는 아쉬움이 전혀 없었다.

이야기 이야기 마다 정말 완벽한 반전과 즐거움과 만족감이 있었다.

단편의 편견을 깨버리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장편같은 단편.

밥상가득 산해진미를 올려놓고 요것저것 골라먹는 부페같은 이야기들.

정말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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