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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프로젝트 - 제1회 대한민국 뉴웨이브 문학상 수상작
유광수 지음 / 김영사 / 2008년 3월
평점 :
첨부터 흥미진진 시선을 확~! 잡아끄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중간 이어지는 부분에서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하는 엽기적 살인사건과 고문서에 등장하는 비밀스런 암호와 혹 지루할세라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무뚝뚝한 주인공 형사의 해바라기 애제자겸 후배인 짝사랑과 주인공이 사랑한 베일의 여조교간의 러브라인을 살짝 연막삼아 심심하고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가 이어진다.
눈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영상미까지 돋보인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으로 읽었다.
중국의 진시황 부할을 꿈꾸는 광신도적 아이템과 명성황후시절 고종이 느꼈을 비애, 그리고 현 한국을 무대로 이태리에서 건너왔다는 송곳이라는 별명의 살벌한 킬러....
흥미삼을 만한 꺼리들이 책 곳곳에 널렸다.
막판에 이제 모두 끝인가 .. 그런데 송곳은?
하는 의심이 표면에 떠오를 쯤
몰아치듯 다가온 송곳의 정체,
뉴웨이브상 제정에 걸맞는 훌륭한 작품이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