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끈따끈한 신간 장편소설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입니다.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다섯번째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작가이죠. 요나스 요나손의 신작을 기다려온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저 또한 그 중 한 사람이에요.
이케아만 알았지 북유럽 특히 스웨덴 작가의 소설은 거의 읽어본 적이 없는데, 요나스 요나손 작가 덕분에 재미없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나라에서도 이렇게 기상천외한 문학작품이 탄생할 수 있구나! 마음 속으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는 케냐와 스웨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복수극입니다. 빅토르는 미술품 거래인으로 교활하고 비열한 성격입니다. 그의 성격은 아내의 재산을 빼앗은 채 이혼하고, 창녀에게서 얻은 아들은 케냐에 데려가서 버리는 사건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케빈은 우여곡절끝에 스웨덴으로 돌아가 우연히 빅토르의 전 아내 옌뉘를 만나게 됩니다. 의기투합하게 된 둘은 복수를 꿈꾸게 되고, 이들은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를 만나게 됩니다. 복수 대행업을 하는 이 회사는 이들의 복수를 속 시원하게 이루어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