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잡화점 - 마음을 이어 주는 ㅣ 이야기친구
박현숙 지음, 박혜림 그림 / 창비교육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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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이어 주는 다잇소 잡화점
#마음을이어주는다잇소잡화점 #박현숙동화 #박혜림그림 #창비교육 @changbiedu_book

제목부터 눈에 들어와요 👍
다잇소~!
다 있다고?
마음을 다 잇는다고??
동화 제목과 인물, 내용까지
연결되는 센스에 첫번째 매료되었고요.

세상에서 제일 부지런한 소 사장님이
매일 새로운 물건을 채워놓으면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또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주는 모습이
매력있어요.
대놓고 다정하거나 친절하지는 않아요.
또 대놓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고
속상한 마음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살살 간질여줍니다.

이 동화에서는 사소한 오해가 이어지면서
단짝 친구인 소영이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담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제대로 사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친구의 마음을 오해하면서 갈등이 깊어지게 되어요. 3자의 입장에서 본 담이의 행동이 미성숙하기도 하고 또 경솔하기도 한데요. 돌이켜보면 우리들 역시 사소한 오해와 잘못으로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서로간에 오해가 생겼던 경험도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는데요.

담이는 다잇소 잡화점에서 얻게 된 소탈을 쓰면서
그동안 오해했던 일에 대한 진실과 소영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게 되어요! 지금 이순간 담이에게 필요한건?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용기내어 사과하는 것이죠.

친구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관계 갈등을
재미나고도 지혜롭게 풀어낸 동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 친구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
✔️ 내가 잘못했을 때 인정하고 사과하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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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기 전날 ㅣ 전날 시리즈
김수현 지음, 김정진 그림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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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하기 전날
#사과하기전날 #김수현글 #김정진그림 #상상아이
#전날시리즈 @sangsang_aca

전날 시리즈
<치과 가기 전날>
<학교 가기 전날>에 이은
<사과하기 전날>이 김수현 작가님의 글과 김정진 작가님의 그림으로 찾아왔습니다!!!

전날 시리즈는
아이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고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구요.
아이들도, 양육자도, 선생님도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하며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이야기 나눌 거리가 가득합니다🙌

현수의 소중한 물건을 장난삼아 숨기는 도도
현수에게 사과를 하지만 현수는 아직도 화가 나 있어요.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현수한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도도
사과 하고 싶은 도도의 마음이 현수에게 잘 도착할 수 있게 하고싶어요.

사과하기가 어려운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차근히 알려주는 <사과하기 전날>
우리반 1학년 친구들에게 얼른 도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요. 함께 진짜 마음으로 사과하는 방법을 연습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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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검사 ㅣ 파란 이야기 27
허교범 지음, 현단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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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검사
#어린검사 #허교범글 #현단그림 #어린이법정스릴러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어린 변호사!! 감탄과 극찬하며 여러 번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어린 변호사>에 이어 <어린 검사>가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어린 변호사에서 끌렸던 부분은요!
✔️ 매력적인 등장인물이었어요.
통찰력을 가진 담임 선생님과 변호사가 된 아이
✔️ 촘촘한 이야기 전개 + 해결되지 않은 일에 대한 궁금함
✔️ 어느 교실에서나 한두명 있을법한 여왕벌인 검사이자 반장이라는 인물까지!

교사로서도, 학생으로서도 만나볼 법한 상황속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은 참으로 통쾌하고도 짜릿했는데요.

어린 검사 역시 매력적인 인물간의 관계를 주목하여 읽어보면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반의 재판 핵심은 바로 즉석재판!
어떤 사건으로 재판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검사인 선형이 외에 모두가 짐작으로 아는 불공평한 사건입니다.
피고인이 정해져있지 않지만 모두가 그 아이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는 이가 있어요. 저는 여기서 검사인 선형이가 대처하는 방법이 짜릿했어요. 혼자서 읽으면서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른답니다.

판사는 선생님이 아끼는 제자이자 큰 신뢰를 받는 안솔.
검사는 담임교사의 눈에 띄지 않는 선형.
피고인은 아이들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아이로, 겉모습만으로 선생님도 친구들도 당연히 범인일 것이라고 오해를 사고 있는 두현.

😃 재미있게 읽는 포인트!
어린 변호사를 읽으면서 등장 인물의 특징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어린 검사를 읽으면서는 인물의 특징과 함께 어린 변호사 속 등장인물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어린 변호사 vs 어린 검사 에 등장하는 인물 비교하기
1️⃣ 2반 선생님과 3반 선생님의 재판에 대한 이해도
2️⃣ 3반 변호사와 2반 검사
3️⃣ 3반 변호사와 성희의 관계 vs 2반 검사인 선형과 조력자 형선의 관계
4️⃣ 3반 검사인 반장과 2반 판사인 안솔

✅️ 회수되지 않은 떡밥 찾기
1️⃣ 형선이는 왜 선형이를 도와주었을까?
형선이는 늘 선형이를 살피며 적절한 타이밍에 선형이를 도와줍니다. 어떤 마음에서 진심을 다해 도와주었는지 궁금합니다.
-> 어린 변호사에서는 변호사와 비슷한 부분이 있었고요.
2️⃣ 두현이는 왜 교실로 갔었고 두현이가 찾던 물건이 밝혀지지않아 괜히 더 궁금해졌습니다.
-> 동시에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과 오해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었고요.
3️⃣ 2반 선생님은 학급 재판에 대한 이해도도 관심도 3반 선생님에 비해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왜 학급에서 발생한 문제를 재판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는지 그 숨은(?)의도도 궁금해지네요.

어린 검사에서는 끝에 독자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겨주는데요! 바로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게 될 능력자 2반 검사 vs 능력자 3반 변호사의 대결!!!
콩닥콩닥 벌써부터 기다려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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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ㅣ 책담 청소년 문학
최이랑 지음 / 책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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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인트로 #최이랑작가 #청소년노동 #노동인권 #연대 #청소년사회진출 #청소년소설 #책담 #한솔수북



저는 책을 만나기 전 작가의 말을 꼼꼼히 읽어보는데요.

작가님의 책에 대한 생각, 소신, 방향성이 짧게나마 소개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동시에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만나야 할지 제겐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때가 있어 제가 관심있게 읽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트로

창소년노동, 청소년 사회진출, 노동인권과 연대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작가님은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고, 동네 책방에서 우연히 보게 된 신문기사를 보고 우리 사회의 노동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셔요.



소설이 시작되기 전 짧은 만화로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살짝 소개되는데요. 수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학생인 동시에 현장 실습생, 이들이 마주한 사회의 모습과 그로 인해 부딪치는 현당 실습생 처우, 노동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디어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는 미아, 수지, 단이

졸업을 삼개월 앞두고 취업을 목표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수지와 미아

그들이 만난 사회는 생각보다 혹독하고 허술하며 부조리

합니다.



'마음이 무너지는 건? 그것도 참아야 해?'

어리고 힘 없는 학생이라는 이유로 부조리함과 부당함을 무작정 참지 않고요.

셋은 머리를 맞대어 부조리함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그들은 학교,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데요!

어쩌면 당황스럽고, 두렵고, 막막한 상황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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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2 - 최고의 뷰티왕을 뽑아라 ㅣ 다있소 과학 2
윤자영 지음, 노이신 그림 / 다른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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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있소 과학 2 : 최고의 뷰티왕을 뽑아라
#다있소과학2 #최고의뷰티왕을뽑아라 #윤자영글 #노이신그림 #다른어린이 @darunpublishers

우리의 일상 생활 곳곳에는 과학 원리가 숨어있다!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다 있소 과학 2>

2권에서는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칫솔, 비누, 선크림, 립밥 같은 익숙한 뷰티템 속에서 재미있고도 유익한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치과검진을 가면
꼭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저는 칫솔은 늘 챙겨다니지만 상대적으로 치실은 덜 사용하곤 했고요. 아이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다 있소 과학 2> 칫솔과 치실의 대결을 엿보니 각자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손 세정제 vs 비누
역시나 제가 어렸을 땐 비누만 사용했는데요.
요즘엔 바로 거품을 만들어주는 손 세정제를 더 많이 사용해요. 책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왠지 거품이 많이 나는 손 세정제가 더 깨끗하게 씻어줄 것 같아서였는데요.
손 세정제와 비누의 원리는 같지만 바이러스를 없애는 힘은 비누가 더 세다고 하네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접하는 다양한 뷰티템
이 속에는 우리가 몰랐던 과학 원리들이 들어있는데요.
<다 있고 과학 2>를 통해 아이들이 품을 수 있는 궁금증을 쉽고 재미나게 해결할 수 있고요.
저처럼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을 바로 잡을 수 있어 유익한 어린이 과학 지식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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