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책담 청소년 문학
최이랑 지음 / 책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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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인트로 #최이랑작가 #청소년노동 #노동인권 #연대 #청소년사회진출 #청소년소설 #책담 #한솔수북



저는 책을 만나기 전 작가의 말을 꼼꼼히 읽어보는데요.

작가님의 책에 대한 생각, 소신, 방향성이 짧게나마 소개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동시에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만나야 할지 제겐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때가 있어 제가 관심있게 읽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트로

창소년노동, 청소년 사회진출, 노동인권과 연대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작가님은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고, 동네 책방에서 우연히 보게 된 신문기사를 보고 우리 사회의 노동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셔요.



소설이 시작되기 전 짧은 만화로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살짝 소개되는데요. 수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학생인 동시에 현장 실습생, 이들이 마주한 사회의 모습과 그로 인해 부딪치는 현당 실습생 처우, 노동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디어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는 미아, 수지, 단이

졸업을 삼개월 앞두고 취업을 목표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수지와 미아

그들이 만난 사회는 생각보다 혹독하고 허술하며 부조리

합니다.



'마음이 무너지는 건? 그것도 참아야 해?'

어리고 힘 없는 학생이라는 이유로 부조리함과 부당함을 무작정 참지 않고요.

셋은 머리를 맞대어 부조리함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그들은 학교,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데요!

어쩌면 당황스럽고, 두렵고, 막막한 상황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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