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검사 파란 이야기 27
허교범 지음, 현단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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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검사
#어린검사 #허교범글 #현단그림 #어린이법정스릴러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어린 변호사!! 감탄과 극찬하며 여러 번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어린 변호사>에 이어 <어린 검사>가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어린 변호사에서 끌렸던 부분은요!
✔️ 매력적인 등장인물이었어요.
통찰력을 가진 담임 선생님과 변호사가 된 아이
✔️ 촘촘한 이야기 전개 + 해결되지 않은 일에 대한 궁금함
✔️ 어느 교실에서나 한두명 있을법한 여왕벌인 검사이자 반장이라는 인물까지!

교사로서도, 학생으로서도 만나볼 법한 상황속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은 참으로 통쾌하고도 짜릿했는데요.

어린 검사 역시 매력적인 인물간의 관계를 주목하여 읽어보면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반의 재판 핵심은 바로 즉석재판!
어떤 사건으로 재판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검사인 선형이 외에 모두가 짐작으로 아는 불공평한 사건입니다.
피고인이 정해져있지 않지만 모두가 그 아이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는 이가 있어요. 저는 여기서 검사인 선형이가 대처하는 방법이 짜릿했어요. 혼자서 읽으면서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른답니다.

판사는 선생님이 아끼는 제자이자 큰 신뢰를 받는 안솔.
검사는 담임교사의 눈에 띄지 않는 선형.
피고인은 아이들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아이로, 겉모습만으로 선생님도 친구들도 당연히 범인일 것이라고 오해를 사고 있는 두현.

😃 재미있게 읽는 포인트!
어린 변호사를 읽으면서 등장 인물의 특징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어린 검사를 읽으면서는 인물의 특징과 함께 어린 변호사 속 등장인물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어린 변호사 vs 어린 검사 에 등장하는 인물 비교하기
1️⃣ 2반 선생님과 3반 선생님의 재판에 대한 이해도
2️⃣ 3반 변호사와 2반 검사
3️⃣ 3반 변호사와 성희의 관계 vs 2반 검사인 선형과 조력자 형선의 관계
4️⃣ 3반 검사인 반장과 2반 판사인 안솔

✅️ 회수되지 않은 떡밥 찾기
1️⃣ 형선이는 왜 선형이를 도와주었을까?
형선이는 늘 선형이를 살피며 적절한 타이밍에 선형이를 도와줍니다. 어떤 마음에서 진심을 다해 도와주었는지 궁금합니다.
-> 어린 변호사에서는 변호사와 비슷한 부분이 있었고요.
2️⃣ 두현이는 왜 교실로 갔었고 두현이가 찾던 물건이 밝혀지지않아 괜히 더 궁금해졌습니다.
-> 동시에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과 오해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었고요.
3️⃣ 2반 선생님은 학급 재판에 대한 이해도도 관심도 3반 선생님에 비해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왜 학급에서 발생한 문제를 재판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는지 그 숨은(?)의도도 궁금해지네요.

어린 검사에서는 끝에 독자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겨주는데요! 바로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게 될 능력자 2반 검사 vs 능력자 3반 변호사의 대결!!!
콩닥콩닥 벌써부터 기다려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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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책담 청소년 문학
최이랑 지음 / 책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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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인트로 #최이랑작가 #청소년노동 #노동인권 #연대 #청소년사회진출 #청소년소설 #책담 #한솔수북



저는 책을 만나기 전 작가의 말을 꼼꼼히 읽어보는데요.

작가님의 책에 대한 생각, 소신, 방향성이 짧게나마 소개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동시에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만나야 할지 제겐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때가 있어 제가 관심있게 읽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트로

창소년노동, 청소년 사회진출, 노동인권과 연대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작가님은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고, 동네 책방에서 우연히 보게 된 신문기사를 보고 우리 사회의 노동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셔요.



소설이 시작되기 전 짧은 만화로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살짝 소개되는데요. 수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학생인 동시에 현장 실습생, 이들이 마주한 사회의 모습과 그로 인해 부딪치는 현당 실습생 처우, 노동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디어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는 미아, 수지, 단이

졸업을 삼개월 앞두고 취업을 목표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수지와 미아

그들이 만난 사회는 생각보다 혹독하고 허술하며 부조리

합니다.



'마음이 무너지는 건? 그것도 참아야 해?'

어리고 힘 없는 학생이라는 이유로 부조리함과 부당함을 무작정 참지 않고요.

셋은 머리를 맞대어 부조리함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그들은 학교,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데요!

어쩌면 당황스럽고, 두렵고, 막막한 상황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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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2 - 최고의 뷰티왕을 뽑아라 다있소 과학 2
윤자영 지음, 노이신 그림 / 다른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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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있소 과학 2 : 최고의 뷰티왕을 뽑아라
#다있소과학2 #최고의뷰티왕을뽑아라 #윤자영글 #노이신그림 #다른어린이 @darunpublishers

우리의 일상 생활 곳곳에는 과학 원리가 숨어있다!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다 있소 과학 2>

2권에서는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칫솔, 비누, 선크림, 립밥 같은 익숙한 뷰티템 속에서 재미있고도 유익한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치과검진을 가면
꼭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저는 칫솔은 늘 챙겨다니지만 상대적으로 치실은 덜 사용하곤 했고요. 아이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다 있소 과학 2> 칫솔과 치실의 대결을 엿보니 각자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손 세정제 vs 비누
역시나 제가 어렸을 땐 비누만 사용했는데요.
요즘엔 바로 거품을 만들어주는 손 세정제를 더 많이 사용해요. 책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왠지 거품이 많이 나는 손 세정제가 더 깨끗하게 씻어줄 것 같아서였는데요.
손 세정제와 비누의 원리는 같지만 바이러스를 없애는 힘은 비누가 더 세다고 하네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접하는 다양한 뷰티템
이 속에는 우리가 몰랐던 과학 원리들이 들어있는데요.
<다 있고 과학 2>를 통해 아이들이 품을 수 있는 궁금증을 쉽고 재미나게 해결할 수 있고요.
저처럼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을 바로 잡을 수 있어 유익한 어린이 과학 지식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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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 좋아서
이정록 지음, 변예슬 그림 / 창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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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가 좋아서
#함께가좋아서 #이정록글 #변예슬그림 #봄그림책 #창비 @changbi.picturebook

그림책 <함께가 좋아서>를 쓰고 그리신 이정록 × 변예슬 작가님의 손 편지와 함께 봄 향기를 가득 담은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 소생하는 봄
아기 곰 역시 겨울잠에서 깨어났어요.

함께가 좋아서
다람쥐와 함께 아장아장 걸어요.

함께가 좋아서
파릇은 파릇을 간질여 새싹이 되고요.

함께가 좋아서
다람쥐도, 아기 곰도, 개구리도 함께
퐁당퐁당 놀아요.

함께가 좋아서 구절이 반복되면서
동식물이 함께 만나
봄 소식을 알려주는데요.
함께 하는 즐거움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짝꿍을 만들어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이정록 작가님의 편지글을 보면
작가님은 어릴 때 부터 짝이 맞는 말을 좋아하셨다고 해요.
그중에서 제일은 퐁당퐁당이었다고 하는데요.

짝꿍 단어가 있어 더욱 정답고요.
함께 할 친구들이 있어 더욱 다정합니다.

한글을 재미나게 배우고 있는
우리 1학년 아이들에게
이정록 작가님이 부린 짝꿍 말 마법으로
우리말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고 싶고요.
다정한 그림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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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언제나 함께 나무자람새 그림책 40
다비드 칼리 지음, 엘리사 부온콤파니 그림,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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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서 언제나 함께
#둘이서언제나함께 #다비드칼리 #엘리사부온콤파니 #나무말미 #친구그림책 @namumalmi_publisher

다비드칼리 작가님이 쓰고
엘리사부온콤파니 작가님이 그린
둘이서 언제나 함께 💚
제목부터 달콤하고 예쁘죠?!

서로 달라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다정하고도 사랑스러워요.

언제나 함께인 찰콩이와 찰떡이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둘을 절대 떼어 놓을 수가 없어요.
취미생활도 함께 하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찰떡이가 혼자 할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찰떡이와 찰콩이는 한 시간동안 무엇을 하게 될까요?

함께여서 즐겁고
배려해서 더 행복한 둘의 모습이
다정한 우정을 상상하게 하기도 하고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가족을 떠올려보게도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요.
찰떡이가 사라진 한 시간동안 속상해하면서 우는 와중에
찰콩이가 찰떡이 선물을 발견하는 장면인데요.
항상 함께했기에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에 이렇게 귀엽고 예쁜 장면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찰콩이와 찰떡이를 통해
소중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귀하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난 다비드칼리 작가님의 사랑넘치는 우정 이야기가 엘리사부온콤파니 작가님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어우러져 눈과 마음이 모두 즐거워지는 그림책이 탄생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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