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내용 추측해보기다비드칼리 작가님의 그림책을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마주하였습니다.제목을 보고는.. 누구를 탓하는 내용일까? 책임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나름의 추측을 해보면서 표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웃고 있는 곰은 긴 칼과 방패를 들고 있는데요. 긴 칼로 나무를 베고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왼쪽 아래 작은 새가 보고 있네요.📖 '옛날에 칼을 든 전사가 있었어요.' 로 시작하는 이야기뭐든 벨 수 있는 칼을 자랑스러워하는 전사는 주변의 물건을 닥치는 대로 베어버리네요. '마구', '닥치는 대로' 의 표현에서 짐작하듯 뒷일을 생각하지않고 해버린 행동은 예상치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또한 어떤 행동이든 나의 선택엔 책임이 따라 오겠죠!!여러 가지 과일과 채소, 도자기 등이 반으로 쪼개진 모습이 표현되어 있습니다.이 전사는 작은 요새어떤 적이 와도 끄덕없는 요새에서 사는데어느날 엄청난 물이 요새를 덮치게 되고전사는 요새를 무너뜨린 대상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그렇게 이야기는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이 이야기를 읽고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일의 원인과 결과를 짝짓게 되고요.동시에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생기게 되고,어떤 일이든 행한 일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생기게 됨을 깨닫을 수 있습니다.과연 " 누가 전사의 요새를 무너뜨렸을까요?전사는 찾아서 두 동강 낼 수 있을까요?"🦋 나비효과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비효과가 떠올랐습니다.동시에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또는 의도한 바가 없이 한 말과 행동이전혀 예상치못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내가 한 말에 누군가는 웃고 또 누군가는 웃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지금 있는 이 자리가 내가 만난 많은 아이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주는 만큼 말과 행동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에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 -출처 나무위키-*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
꼬리끝가장 약한 쥐에게 붙이는 이름꼬리끝은 할아비쥐가 말한 붉은신을 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난다. 꼬리끝이 만난 동물들개구리는 변했고토끼는 검은 눈물을 흘렸다.비쩍마른 개가 하는 말이 무겁게 다가온다."여기 있으면 모두 아프게 돼. 나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얼른 도망쳐."꼬리끝이 만난 하얀 실험쥐들"우리가 아픈 두발을 살리지.우리는 위대한 실험 쥐야.우린 선택 받았어."꼬리끝이 마지막에 만난 오랑우탄559두 발이 준 이름붉은신은 동물실험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신약개발이 우리들에겐 필요한 부분이고 이러한 기술로 인해 우리들의 삶이 보다 더 나아지고 편안해졌지만 그 과정엔 또다른 생명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차갑고 미끄러운 바닥수리나 뱀보다 무서운 두발 짐승인 사람들...토끼가 말한 자신들을 조금씩 사라지게 만드는 것 같은 지긋지긋한 약들...철창실험복을 입은 사람들어두운 주제만큼이나 그림책의 전체적인 색감, 분위기도 어둡고 강렬하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우랑우탄 559가 풀밭에 이는 바람소리를 들으며기억해낸 엄마가 지어준 멋진이름긴팔이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과 대조적으로책을 덮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겁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피할 수 없는 사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도 이것을 인지하고 하지않고는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붉은신을 보고 읽고 우리의 편안한 삶도 다른 생명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고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단 생각으로 마무리 합니다*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비밀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서랍안으로 넣으려는 모습의 아말리아.. 아이의 옆모습만 보여 정확한 표정을 살필 순 없지만 근심에 찬듯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면지도 굳게 닫혀있는 서랍장으로 표현이 되었네요.아말리아는 한가지 재주가 있는데요.온갖 동물들, 물건들하고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거에요.아말리아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멋진 세상을 보여준다네요.💡이 장면 그림들과 글!! 우리집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7살 유치원다니는 딸도 6살때부턴 한두시간 정도는 인형들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재잘재잘 이야기하면서 자신만의 모험을 떠나더라구요. 이 시간만큼은 혼자 놀고 싶어하고 어른들이 아는척을 하면 부끄러워하여 아이의 소중한 놀이 순간을 지켜주려고 합니다. 어느 날 아말리아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요.그림 속에 아말리아의 표정을 보니 얼굴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가 심상치않아 보입니다.💡아말리아가 본 장면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상상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일이 있은 후로 아말리아는 주변 사람에게다른 누군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려하지만그게 생각처럼되질 않네요.누구와도 나눌 수 없기에 비밀 말을 꼭꼭 숨겨두기로해요.🎤우리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지만털어놓기엔 꺼려지고 망설여지는 고민이 있을까요??이 부분을 읽는 순간!!현아샘 강의에서 알려주셨던 교실 익명 우체통이 떠오르더라구요.나에게 큰 짐인자 고민덩어리이지만얘기하기 꺼려질 때 익명의 편지로 풀어낸다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아무도 모르는 장소..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해결은 바라지도 않아도 마음의 짐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시간이 흐르고 흘러아말리아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누군가에게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한마디 한마디 꺼내고 함께 나누게되고이 일이 다시 아말리아를 바꿔놓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과크고 작은 비밀을 가지고 있어요.어렸을때는 특히나 어떤 사건!! 크고 작은 비밀이두렵게하고 나를 어둠속으로 가둬놓을 때가 있어요.이 그림책을 읽으면서~!!아말리아처럼 예상치못한 일에 휩싸이고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비밀이 생겼을때그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모험과 새로운 만남이 가득한 바다모험이야기바다 한 가운데 네 친구가 오순도순 함께 살아요.그러던 어느날 폭풍이 몰아친뒤 섬이 사라지고친구들은 대야를 배삼아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그러곤고소한 빵 냄새🍞가 나는 섬멋진 과일 🍇🍈🍉섬얼음섬고양이섬 🐱🧀치즈섬뼈다귀로 뒤덮인 섬멍멍 섬 🐕등대까지다양한 장소에 맞는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그 과정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적응하고새 보금자리를 만나게 되는데요새로운 섬에 도착했을 때 질문을 통해미리 뒤에 이어질 내용을 상상해보고이야기 나눠보면 읽어도 재미나게 그리고 풍부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업활용팁1. 2학년 국어시간, 장소가 달라짐에 따라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지요.일이 일어난 순서대로 정리해보는 활동에 함께 읽고 적용하기 안성맞춤이에요. 👍2. 그림책을 살펴보면 시간을 나타내는 말들이 나와요.어느 밤, 새벽이 되자, 해가 떠올랐을 때해가 넘어갈 즈음, 이튿날 아침해가 질 무렵, 어둑한 밤, 동이 트자시간을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이 상황에 맞게 전개되어그림책으로 모험세계에 함께 하며 시간을 나타내는 말을 공부하는데도 아주 딱이네요. * 도서를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막 파리 여행을 다녀온 듯한"이 아름답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덕분에지금 현재 파리 여행중인듯한 설렘과 행복함에풍덩 빠져버렸네요💕베르나르삼촌과 강아지 피비와 함께설렘가득한 마음 안고 여행을 떠나봅시다숨은 피비를 찾기 위해베르나르삼촌이 만난 사람들에게서 얻는 힌트로파리시내곳곳을 살펴보고또 하얀색에 검은 얼룩무늬의 피비도 찾아보는 재미유후~~!!머랭 구름 가득한☁️ 에투알광장에투알광장?? 찾아보니 개선문이 있는샤를드골광장의 옛이름이라고 하네요.루브르 박물관을 거쳐센강을지나뤽상부르 공원으로 오네요뤽상부르 공원을 찾아보니 군데군데 놓인 초록색 메탈의자가 인상적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이 그림속에도 잘 반영이 되어 정말 뤽상부르공원에 함께 있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이 그림책의 또다른 매력은 디저트의 도시 파리에 어울리게 각종 디저트 🍨들이 시각적으로나 후각. 미각 등 온 감각을 자극시키도록 매력적으로 표현되었어요.생제르맹거리를 지나샹드마르스 공원을 지나생마르탱 운하를 건너몽마르트 언덕에서 우리의 피비는 항상 위아래로 보라색 옷만 입는 장의 모델이 되어 있네요♡마지막 장면제가 약 10년전 친구와 함께 갔던 유럽 배낭여행 중파리의 밤에 본 바로 그 모습개선문에 올라 에펠탑에 점등식이 시작되면서 파리의 밤하늘과 온 도시가.. 그리고 에펠탑이 🌟✴️🌃반짝이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나 그대로 표현이 되어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되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한참 해외여행은 먼 일이 되었는데요.그런 아쉬움 답답함을 한번에 씻어주는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그때의 추억, 향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한 편의 영화처럼 지나가는 그런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국민서관에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보내주셔서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