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뚫어뻥 약과 보건 선생님#뚫어뻥약과보건선생님 #안수민글 #신은경그림#보건선생님시리즈 #봄개울 @bomgaeulbook조웅희 보건선생님 이야기가 다시 찾아왔다!반가운 마음으로 <뚫어뻥 약과 보건 선생님>을 펼쳤는데 평소 선생님들의 고충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격하게 공감하고 속상해하며 읽어나갔습니다.동시에 세영이 엄마의 반복된 민원 전화, 세영이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고 바로 전화부터 하고보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세영이는 또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요.안수민 작가님 소개글에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학생들만 조웅희 보건선생님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선생님들도 조웅희 보건선생님의 처방이 필요해요.학교 구성원 모두가 몸 튼튼, 마음 튼튼해지는 그날까지 사명감을 갖고 글을 씁니다' 라구요!!!참으로 감사하고도 위로와 응원이 되는 말이라 계속 생각이 났답니다.보건실 단골 손님 그리고 2학년 2반 담임인 김경인 선생님.반에 안좋은 일이 생겨 마음이 답답한 선생님은 이런 마음을 보건선생님께 털어놓구요. 조웅희 선생님은 속이 빵 뚫리는 '뚫어뻥 약'을 처방해줍니다.선생님들이 읽으시면 공감하는 마음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요.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어요.학교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야 더욱 건강하고 단단한 울타리가 될 수 있지요. 보건선생님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는 많은 선생님들께 응원이 되어주고 있어 더 반갑고 고마운 이야기였습니다.저희 학교도 이번주에 개학을 했어요.2학기에는 더욱 힘을 내서 건강하고 안전한 학급을 이끌어가고싶은 마음이 샘솟는데요.개학 첫 주 #뚫어뻥약과보건선생님 덕분에 더욱 힘나는 한주가 되겠어요.뚫어뻥 약이 선생님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 드립니다!! 2학기에도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 💪 #보건선생님 #교권 #학교 #선생님 #학부모 #동물보호 #학부모민원 #짝꿍 #학생투표 #학생자치 #길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