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 포#내고양이포 #이와세조코 #마쓰나리마리코 #이랑옮김#다산어린이 @dasan_kids 운명처럼 만난 고양이와의 짧지만 다정하고 소중했던 날들"나랑 같이 갈래?"길가 담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와의 운명과 같은 만남하루는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포 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정성껏 보살펴줍니다.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새로 전학 온 친구 모리와도 가까워지는데요. 우연히 모리의 고양이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왠지 하루는 어떤 고양이인지 알고 싶지 않아요.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요? 😭 하루는 포와 시간을 같이 보낼수록 행복한 마음에 웃음이 절로나고요.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마음이 깊어져만 갑니다. 그리고 모리와는 거리를 두게 되어요.하루의 불편하고도 불안한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워요.포에 대한 하루의 마음이 깊어질수록포가 퐁이라면 원래 가족이 많이 보고싶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하루는 결심하게 됩니다.하루는 포와의 짧지만 다정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낸만큼포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피게 되고요. 내가 애정하는 반려묘가 행복한 것이 결국 자신이 행복한 일임을 알게 되어요. 하루의 마음 씀씀이,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도 기특하네요.포와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 일일테구요. 하루의 성장, 세심한 마음에 가슴이 포근해지는 날입니다.#나만고양이없어 #성장 #우정 #책임감 #반려동물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