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게여름 휴가 계획을 세울 준비를 하고있어요.열심히 일했으니 쉼표도 필요하니까요.그런데 어디로 가야하지? 종종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를 때가 있어요.시간도, 마음도 모두 준비가 되었는데도 말이죠.'어디로 가게'에서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버스표를 팔아요.많은 여행자가 찾아오지만 정작 가게 주인 묘묘씨는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어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거든요.그러던 어느 날 길 건너편에 처음 보는 문을 발견해요.궁금한 마음에 문을 열어봅니다.그리고 묘묘씨의 호기심 어린 마음이 묘묘씨를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게 되지요.어디로 가게에 찾아오는 많은 여행자들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버스표를 사서 여행을 떠나요.어디로 갈지 정했기에 가능한 것이죠.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우리는 때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가 있어요.그럴땐 조급해하지 말고 나를 위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저 역시 순간순간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어요.지금보다 더 경험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두려움과 조바심으로 나를 위한 기다림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이제는 차분히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여유와 내공이 조금씩 쌓여가는 것 같아요.어디로 가야할지 떠오르지 않을 때#어디로가게 주인 묘묘씨를 바라보며 나를 위한 기다림의 시간을 주려고 합니다.묘묘시가 어디로 가야 할 지 알게 되었듯이나의 삶에도 나침반 바늘이 향하는 방향이 분명해지는 순간이 찾아올거에요.도서는 뭉끄4기로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어디로가게 #모예진 #문학동네 #뭉끄 #문학동네 #문학동네그림책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