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판다 그리고 편의점이 만났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다 모인 강효미 작가님 새 시리즈 작품이 나왔습니다!<똥볶이 할멈>시리즈의 강효미 작가님 × 밤코 작가님의 만남부터 환상적인데요. <다판다 편의점> 역시 시리즈 동화로 출간되었으니 앞으로 2.3편 쭉쭉쭉 기대됩니다.신기한 물건을 살 수 있는 다판다 편의점 편의점 사장이 판다라니! 인기만점일 것 같죠?느려터지고 성격도 제멋대로인데다 문을 닫는 날이 더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없지요. 느리고 잠도 많고 물건을 팔 의지도 없는 판다 두둥이지만, 이런 두둥을 변하게 하는 마법의 문장이 있었으니 바로 "사장님 마음대로"판다 두둥은 이 마법의 문장을 듣고,둥실초등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말썽꾸러기 만재 어린이에게 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사탕을 팔아요. 다판다 편의점에서 판다사장님이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데요. 첫번째 규칙이 '물건을 잘 사용해 줄 손님에게만 판다'예요.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체인지사탕을 산 말썽꾸러기 만재는 물건을 제대로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나에게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체인지사탕이 생긴다면, 나는 언제 체인지사탕을 사용하고 싶을까요?재미난 상상과 함께 체인지 사탕을 먹은 만재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판다 사장님은 지켜야 할 규칙을 잘 지키면서 편의점을 계속 잘 운영하는지 뒷 이야기를 예측해보면서 읽는 재미가 가득하고요.다음 이야기에 두둥이 팔아야 할 물건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다음 시리즈에 대한 호기심이 또 가득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시리즈 동화의 매력이자 다시 시리즈 동화를 찾게 되는 힘이기도 한데요.작가님들 !! 다음 시리즈도 얼른 출간해주셔요!!!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고 작성하였습니다.#다판다편의점1 #목소리가바뀌는체인지사탕#강효미글 #밤코그림 #다산어린이 #시리즈동화#저학년동화 #판다 #판타지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