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달달달 구리구리 달달구리, 달고나 맞나요?비 오는 날에만 여는 신비한 달고나 가게.구나 씨는 설탕을 끓여 달고나를 만들고,오팔 할아버지는 먹물로 시 처방을 내려요.나에게도 고민이 있을 때,위로 받고 싶을 때,용기가 필요할 때,이런 내 마음을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싶을 때,간절한 마음과 함께 오팔 할아버지의 시 처방을 찬찬히 읽어보세요.때론 답답한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일들이 해결되기도 하구요.또 나의 마음과 태도에 여유라는 숨을 불어넣어 주면서 걱정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쉽사리 풀리기도 해요.저도 종종 마법을 부리고 싶은 순간이 있고요.답답한 마음에 온 신경이 그 일에만 집중될 때가 있어요.#달달구리달고나로오세요를 읽다보면요.가끔씩은 그 고민과 걱정이 내 마음가짐에 틈을 넣어주고, 누군가에게 편하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의외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동화를 읽다보면 많은 아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안고있는 친구들의 모습에 공감하기도 하고요. 또 나만 안고 있는 고민이 아니라는 생각에 동질감과 함께 위로를 받을 수도 있어요. 오팔 할아버지의 시 처방 시를 찬찬히 읽어보세요.그리고 내 마음 속 이야기를 시로 툭툭 표현해 보세요.그러면 어느 순간 조금은 가벼워진 내 마음이 자리하고 있을지도 몰라요!!#달달구리달고나로오세요 #초등추천도서 #노란돼지#김미희글 #김미연그림 #초등저학년추천 #성장동화#고민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