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동물들의 탄생- 파울리나 하라 글. 메르세 갈리 그림. 구유 옮김- 바람의 아이들@baramkids.kr인간을 포함한 25종의 동물들의 탄생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나게 소개한 그림책 #아기동물들의탄생탄생이라는 고귀한 순간은 동물마다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뜻한 알에서 나올 수도 있고동그란 배에서 나올 수도 있어요.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정성어린 돌봄과 희생으로 건강하게 자라 독립하는 동물도 있고태어나면서부터 자립해야하거나,다른 부모에게 돌봄을 받는 동물들도 있어요.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동물들의 탄생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는데요. 동시에 생명이 탄생하는 고귀한 순간, 자라나는 과정에서의 경이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그 중 인상적인 몇 장면을 잠깐 소개해보려해요.🐰 산토끼엄마토끼의 특기는 임신하기래요.자궁이 두개라 배 속에 아기토끼가 자라는 동안에도 다시 임신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린 vs 캥거루기린은 엄마의 몸에서 자유낙하로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진다고해요. 그리고 기린이 이렇게 태어나는 건 언제든지 엄마기린이 도망갈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기 기린 역시 생후 2시간이 지나면 도움없이 걷고 달린다고 하니 놀랍죠.반면 캥거루는 기린과는 좀 달라요. 태어나서 포근한 엄마주머니에서 젖을 먹으며 자라고요. 6개월동안 엄마캥거루의 사랑 속에서 엄마주머니안의 포근함을 느끼며 자란다고 해요. 그 후에도 거의 1년 동안은 젖을 먹고싶거나 겁이 날때마다 엄마캥거루의 주머니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 기린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인상깊었답니다.#아기동물들의탄생 #바람의아이들 #파울리나하라 글 #메르세갈리 그림 #구유 옮김#생명 #탄생그림책 #지식정보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