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말에서 나태주 시인이 자주 하면서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시를 소리 내어 읽으면서 베끼는 일이라고 해요.👀 눈으로 읽으면서 한 번 읽고👂소리내어 읽으면서 귀로 한 번 더 읽고✏️베끼면서 또 읽는 것이요.그렇게 되면 시가 대번에 마음 속으로 들어올 것이고 외울수도 있다고요.이번에 나태주 동시 따라쓰기를 만나면서 저역시시를 소리내어 읽으면서 베끼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보려 해요.나태주 시인의 아름답고도 따스한 시를 읽으면서 제 마음 에 숨겨진 아름다운 마음을 좀 더 살피고요. 조금씩 싹트고 자라는 아름다운 마음을 소중히 가꾸어 꽃피우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읽고 마음에 새긴 예쁘고 고운 말을 다시 소중한 아이와 함께 나누어 귀하게 흘려보내려구요.처음 필사한 동시 <선물> 함께 나누어 봅니다.#나태주동시따라쓰기 #나태주시인 #필사 #동시필사#동시따라쓰기 #한솔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