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면 올리 그림책 39
이이삼 지음 / 올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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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면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저도모르게 귀를 기울이고요.
그 음악이 흥겨우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몸은 가만히 있지만 마음 속에선 흥겹게 즐겨요.
중독성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기도 하고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
마음편하게 백색소음처럼 그 안에 스며들기도 해요.

속상하거나 기분이 상했을 때
크고 강한 비트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속상함을 날려버리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음악은 우리의 삶에서
절대로 뗄레야 뗄 수가 없네요.
우리의 희노애락을 모두 함께 나누니깐요!!

음악이 흐르면 춤추지 않을래?
몸치인 저는 이 문장을 들으면 곧바로 좋아!라고는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흥이 넘치는 제 친구는 신나는 음악이 흐르면 음악에 몸을 맡기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신남이 표현될 정도로 리듬을 타고 즐기더라구요^^
각자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거죠.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
저도 모르게 레코드판 위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저 역시 어느순간 그 속에 빠져있네요.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흥겨운 그림책
규칙도 없고 제한도 없이
자유롭게 내몸을 맡기며 즐기는 그림책

혼자여도
둘이서도
여럿이도
내 마음대로 즐기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음악을 틀고
나만의 방식대로 그렇게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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