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면 무엇을 하시나요?저는 저도모르게 귀를 기울이고요.그 음악이 흥겨우면 기분이 좋아지면서몸은 가만히 있지만 마음 속에선 흥겹게 즐겨요.중독성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기도 하고요.잔잔한 음악이 흐르면마음편하게 백색소음처럼 그 안에 스며들기도 해요.속상하거나 기분이 상했을 때크고 강한 비트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속상함을 날려버리기도 하고요.그러고보니 음악은 우리의 삶에서 절대로 뗄레야 뗄 수가 없네요.우리의 희노애락을 모두 함께 나누니깐요!!음악이 흐르면 춤추지 않을래?몸치인 저는 이 문장을 들으면 곧바로 좋아!라고는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흥이 넘치는 제 친구는 신나는 음악이 흐르면 음악에 몸을 맡기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신남이 표현될 정도로 리듬을 타고 즐기더라구요^^ 각자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거죠.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저도 모르게 레코드판 위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저 역시 어느순간 그 속에 빠져있네요.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흥겨운 그림책규칙도 없고 제한도 없이 자유롭게 내몸을 맡기며 즐기는 그림책혼자여도둘이서도여럿이도내 마음대로 즐기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림책아이들과 함께 읽으며음악을 틀고나만의 방식대로 그렇게 즐겨볼까요?#음악이흐르면 #이이삼그림책 #올리#음악 #화합 #예술 #자유 #춤 #신나는그림책 #그림책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