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도시에서는도시의 모습이 예쁘게 표현된 그림책이곳 저곳을 살펴보며 사람들을 찾는 재미와 함께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이웃그림책 소개합니다.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도시 이곳저곳에는 환하게 불이 켜져있고 누군가는 잠이 든 순간 바쁘게 일을 하며 도시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우리가 편히 휴식을 취하는 시간고이 잠이 든 새벽누군가는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호텔에서는 새벽에 찾아온 투숙객을 맞이하고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을 도와주기위해 경찰과 소방관들은 쉴세없이 움직입니다.해외여행 갔을 때 새벽에 도착했음에도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주셨던 호텔매니저가 생각났고요.새벽 병원 응급실을 찾았을때도분주하게 환자를 돌봐주셨던 의사, 간호사님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이렇게 우리는 톱니바퀴가 맞대어 돌듯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그렇게 서로 돕고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요.혼자서는 살수 없는 세상우리는 이렇게 이웃과 함께살아가고 있습니다.#한밤중도시에서는 #씨드북#이웃그림책 #줄리다우닝지음#함께사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