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모여 봐! 우리 같이 책 읽자!"파란색 쇼파 가운데 앉아있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 위해 동물친구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얼룩말과 고양이와 아이와 햄스터🐹 그리고 사자🦁" 잠깐, 기다려! " 얼룩말이 히힝히힝." 황새가 안 왔어! "이렇게 함께 하지 못한 동물 친구들을 한마리씩 한마리씩 기다리게 되는데요. 과연 동물친구들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새롭게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친구들의 요구를 하나씩 들어주는 상황과연 책을 무사히 읽는데 성공할지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마음을 함께 느끼며 나누며장면 속 소품 하나하나의 역할을 생각하며가볍게 재미나게 읽기 좋아요.🍯 책을 재미있게 읽는 꿀팁!1. 동물친구들이 "잠깐, 기다려!" 하면 함께 나오는 동물들만의 개성있는 흉내내는 말 찾아보기2. 시장에 가면 ○○가 있고, 시장에 가면 ○○가 있고 ♡♡이 있고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동물들 이름이 차례대로 한마리씩 나오는데요. 말 이어붙이기 말놀이를 하기에도 찰떡!!3. 친구들이 앉아있는 쇼파 밑에 있는 물건들은 어떻게 쓰일까요? 누구 것일까요? 질문에 생각해보며, 이어질 내용을 상상해보며 읽기 좋아요.*도서를 미운오리새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가운데앉아도될까?#수잔네슈트라서#김여진옮김#미운오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