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는 순간!우리집 꼬맹이와 우리반 아이들이 떠오르네요.엄마! 나 김연아선수처럼 피겨선수가 될래.(유치원에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고 온 날)엄마! 나 뮤지컬 배우가 될거야(엄마아빠랑 가족 뮤지컬 보고 온 날)우리반 친구들!!학기 초 나에 대해 소개할 때꼭 들어가는 부분 ☆장래희망☆되고 싶은 게 분명한 친구들도 있지만무엇이 하고싶고 뭐가 되고 싶은지 아직 모르겠다는 친구들!!지금 당장은 그 무엇도 아닌 '마니'마니는 무엇이 되기로 결심해요.그 무엇을 찾아 길을 떠나기로 해요..우리도 무엇이 되기위해, 무엇을 이루기 위해지금 이순간에도 마니처럼 길을 떠나는중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니는 되고싶은 건 많지만그 무엇도 즐거울 것 같진 않았어요.무엇 찾기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 무렵마니가 만난 이상한 아이 하나"나는 무엇도 아닌 그냥 나야"그 순간 마니의 마음의 눈이 번쩍 자신은 이미 그 무엇이고,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전 이 부분에서 마음의 울림이 존재하더라구요.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너희는 존재만으로도 소중하고 하나뿐인 소중한 그 자체야.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은..💡되고 싶은 게 많은 마니1.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다 읽고 난 후'마니' 라는 단어는 몇번 나왔을까요?맞춰보는 즐거움도 함께~!!2. 진로교육, 자기존중 연계하고 싶고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수시로 꿈과 장래희망이 바뀌는 아이들 🌈고민하고 꿈을 위해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그 자체로 빛이 나는 아이들, 그리고 우리들*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읽고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