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라면 가게] 서평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9번째이야기!!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를 보면 똑같은 표정의 말썽쟁이 야옹이 8마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야옹이들은 늘 그랬듯이 멍멍씨네 가게에 몰래 들어가 무언가를 꾸미곤 합니다. 9번째 이야기에서는 멍멍씨네 라면가게에서 시작되는데요. 전 이 시리즈를 읽어보면서^^ 야옹이들과 멍멍씨가 너무 닮았다는 느낌!!잘못보면 멍멍씨랑 야옹이들이 헷갈릴때도 있습니다.멍멍씨가 나간틈을 타 몰래 보고 배운데로 먹음직스러운 라면을 끓여먹으려는찰라~!! 예상치못한 손님들에게 정성스레 끓인 라면을 양보하네요!^^그리고 마을에 나타난 괴수를 무찌르는데 멋진 아이디어를 보태어~!! 성공합니다.말썽쟁이들이지만.. 원숭이들에게 양보도 하고 어려운일도 도와 헤쳐나가는 모습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네요그리고 늘 비슷한 패턴으로 나오는장면^^전 늘 이부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너희들말이야.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멋대로 가게에 숨어들어도 된다고 생각해?""아니오 안돼요. 야옹."그리고 이번 이야기에서 8마리 야옹이들에겐 어떤 숙제가 주어졌을까요~?^^저희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유치원꼬맹이는.. 마을에 찾아왔던 괴수 새가 어떻게 됐냐고.. 불쌍하다고 울먹울먹하네요~~개학하고 만나는 우리반 아이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