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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 - KOTRA 전 세계 주재원이 취재한 세계의 지금 그리고 기회
KOTRA 지음 / 알키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세계적으로 어떤 것이 유행하고 있는가? 정확하게 알고 지내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요즘은 기술은 날로 발전해가고 심지어 빠르게 유행이 되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 많기에 어떤것들이 존재했는지 알고 지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한만큼 요즘은 다양한 접근 방법이생겼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과연 다가오는 내년 2016년에는 우리나라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졌다. 2015년에는 내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많은것들이 유행했었는데 그 것들을 모두 즐기고 트렌드에 따라 살아가지는 못했던것 같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2016년을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KOTRA는 무엇일까? 처음 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를 받아들고 궁금해했다. 무역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투자기관이라고 하는데 그런 곳에서 내다본 2016년의 트렌드는 어떠할지 정말 궁금해졌다. 분명 전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시장을 만났고 새로운 시각으로 여러가지 제품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는데 정말 기대만큼 다양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했었다. 내가 상상한것 그 이상으로 세상은 너무나 넓었고 나는 새로운것을 정말 많이 배울수 있었다.
이제는 더욱 소비자가 더 중요해지는 세상이 되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소비자의 성향에 맞추어서 게으른 소비자를 위해 앱들은 더욱 똑똑해지기 시작했고 그것들의 값어치는 높아졌다. 음식에 대한 많은 관심은 생기는데 모든것을 준비하기에는 바쁜 소비자들을 위해서 집밥을 편하게 해결하거나 레스토랑 음식을 자전거로 배달할 수 있게 되었고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는 만들어지기 힘들었던 음식들을 3D 프린팅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먹는것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들의 발전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이런 다양한 변화에 발맞추어 나도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받아들이도록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발전하면 발전 할수록 환경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버리는 쓰레기가 재창조 되어 더욱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아이디어들을 만나게 되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특히나 주얼리로 나온 스모그 프리 프로젝트는 악세사리가 나도 너무 욕심날만큼 이뻤고 명품으로 탄생하는 폐기물들은 과연 소비자로 하여금 얼마나 환경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컴퓨터나 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놀라운 것들이 많이 있었다. 기술의 흐름과 경제의 흐름을 예측하고 예상하며 그런 변화들이 또 사회 환원 활동으로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이 얼마나 새로운 것을 원하는 것인지 잘 알게 되었고 모험을 좋아하고 배우는것을 즐긴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트렌드는 변화하고 그 변화에 따라 가려면 오히려 앞서는 생각을 해야겠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