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 - 양자역학으로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법 9가지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 시간이라면 오랜 시간, 또 짧다하면 짧은 시간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고 실천해보려 노력하고 살았어요. 거의 20년을 알고 실천하려 노력중이고 그로인해 지금 제 삶이 많이 나아지고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끌어당김의 법칙은 제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일상을 살다보면 스스로 긍정적이고 좋은것을 끌어당기기보다는 자꾸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고 그런것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는편이기도 해요. 최근 진짜 너무 아파서 힘든시간을 보내는데 이 아픔이 왜 나에게 온건지 왜 이런 힘든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밤에 울며 아파하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익히고 더 좋은것들을 끌어당겨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찾는데 퀀텀 시크릿을 좋아했기에 이번에 새로나온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결심했어요.


해가 바뀌고 최근 진짜 많이 느낀것이 일을 해도 해도 왜 모이질 않고 부족하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생각과 언제까지 일을 해야하는걸까 또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회사에선 뭐 높은 위치도 아니고 그저 일반 회사원이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벌고 있는데 올해 초에 모은돈 하나 없이 다 쓰고 없어서 돈을 빌리니 그게 또 너무 스트레스였던것 같아요. 왜 이렇게 벌어도 남아있지 않는걸까, 혹은 내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그것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몸이 아프게 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돈이 행복을 살수는 없다지만 돈이 지금까지 제가 가장 끌어당기고 싶은것중 하나였는데 20년을 끌어당김의 법칙을 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건 제가 뭔가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었는데 이 양자역학으로 좀 더 논리적으로 이해하면 더 잘 응용하고 적용해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책을 읽으며 제가 지금까지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한것같기도 하고 행동으로 제대로 옮기지 못한것은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지금 내가 가진 에너지는 어떤 에너지 일까? 나는 어떤 에너지로 무엇을 끌어당기고 있을까? 요즘 내가 아팠던것은 내가 부정적이고 우울한 에너지로 이런 아픔을 끌어들인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하면 더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를 채우고 살아가야할지 더 궁금해졌어요. 사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지만 또 잘 알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이 내가 돈을 언제까지 많이 번다고 생각해도 스스로 그 생각에 의심을 하고는 했거든요. 책에서 순서대로 읽어가며 스스로 해나가는 시간이 참 좋았는데 우선 내가 가지고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적어보고 또 내가 가진 풍요가 무엇인지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예전에 감사일기도 쓰며 시간을 보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안했었는데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내가 돈이 많으면 어디에 쓸지 자세하게 고민하고 적어본적도 있고 그 리스트를 해낸적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것도 뜸했었는데 다시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조건 많으면 좋은것이 아니라 어디에 얼마나 잘 유용하게 사용할지 생각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았어요.


뭔가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뚜렷하게 목표를 잡지 못하고 지냈던것 같은데 다시 스스로 목표를 잘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과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좀 더 체계적으로 살아가며 나에게 긍정적으로 좋은 운과 돈이 모이게 살아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