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미국 서부 This Is Western USA - 2023~2024년 최신판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제이민.민고은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을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저는 여행을 참 많이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것에 비해 많이 여행을 다니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까지 미국 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거든요. 미국 여행은 뭔가 굉장히 크고 준비도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 용기 있게 도전해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가까운 하와이나 괌도 너무 가보고 싶었지만 사실 제가 제일 가고 싶은 곳은 포틀랜드 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진짜 좋아하는 테라 출판사의 디스 이즈 시리즈 중에 미국 서부가 나와서 너무 신나는 마음에 바로 내용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언젠가 소셜미디어에서 너무 예뻤던 포틀랜드의 사진을 봤는데 그 후부터 포틀랜드를 가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미국은 워낙 거리도 있고 한번 가면 그 주변을 다 보고 싶은데 특히나 태양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느낌의 캘리포니아도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라 캘리포니아 여행도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2023년 24년의 미국 서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여행을 할 때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라 많은 것을 알고 준비해서 미국을 즐기고 싶다는 결심을 했어요. 물론 서부를 한번에 모두 여행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진짜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특히나 디스 이즈 시리즈를 좋아하거든요. 너무나 유명한 브리지의 이미지를 가진 샌프란시스코부터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한번 실제로 보고 싶은 할리우드를 보며 너무 흥미로웠어요. 그래도 제가 관심있는 모든 곳들이 서부의 끝으로 쭉 연결되어 있어 이곳들을 기차나 차로 여행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구요.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날씨나 온도를 평균적으로 알 수 있어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여행자인 저는 언제 여행하는게 좋을지 알 수 있고 예상할 수 있는것도 좋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지만 그래도 정보를 하나하나 다 찾아보는게 쉽지 않을때도 있어서 여행 준비할때 책으로 보는것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예산 짜는것부터 소비세 추천 코스 등등 정말 효율적으로 여행하고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신뢰가는 정보들이라 훨씬 좋았던것 같아요. 특히 맛있는 음식 먹는것을 가장 좋아하는 저로서는 서부 버거 맛집 투어같이 맛있는 음식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랜 시간 제 꿈이던 디즈니랜드에도 가고 싶더라구요. 디즈니랜드에서 뭘 먹고 어떻게 놀면 좋을지도 알수 있어서 앞으로 여행하면 어떨지 기대도 되고 벌써부터 신나더라구요.


가장 가고 싶은 포틀랜드는 역시나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꿈꿨던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커피랑 꽃을 좋아하는 저는 포틀랜드의 자존심이라는 스페셜티 커피들을 만나볼 수 있고 한번에 정리되어 있어서 그것 또한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빠른 시일내에 미국 서부의 여행을 준비해서 제대로 즐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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