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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나우 지금 행복할 것! - 루이스 헤이 긍정 확언 사용법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스타라잇 / 2020년 8월
평점 :

지금 행복한가? 2020년 지금의 나에게 묻는다면 그렇다고 바로 빠르게 답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일들을 겪었다. 주변의 친구들이 떠나갔으며 기대하면 여행은 취소해야만 했고 바라던 그리고 계획하던 것들이 안타깝게도 이루어지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도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이런 일을 겪으며 주변 사람들이 그리고 가족들이 건강함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었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점점 더 당연하게 느꼈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그럼으로인해 더 작은것들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다. 힘든일이 많이 있지만 그 사이에 힘든것만 생각하는것이 아닌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뭔가 나 스스로에게 더 큰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했다. 그래서 평소 좋아하던 루이스 헤이의 글을 읽고 확언을 배우며 더 단단한 내 자신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싶다. 그래서 해피나우를 읽게 되었다.
건강하게 부유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건 아마도 누구나 바라는 그런 상황일텐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그리고 여유롭고 부유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기위해 확언을 배워보고 있다. 막연하게 지금까지는 원하는 것만을 척었다면 해피나우를 읽으면서 하나하나 연습과제를 따라해보고 내가 가지고 있던 불편함이 무엇이고 그런 불편함으로 인해 잠재되어있던 생각을 알고 내가 가지고 있던 신념은 어떤것인지 알게되었고 그런 내용을 바탕으로 확언을 적고 쓰고 제대로 된 힘을 키워봐야겠다고 결심했다.
힘이있는 확언으로 하나하나 상황에 적용하여 지내보기 위해 더 열심히 책을 읽고 연습하기 시작했다. 또한 각자의 테마에 주제에 따라 필요한 좋은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따라 읽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부분적으로 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책을 읽으며 선물처럼 다가왔다. 사실 나 스스로에 대해 많이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더 많이 깊게 생각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책을 처음 펼치며 왜 루이스헤이가 이 책을 쓸때 책에 적지말고 노트에 적어가며 생각을 남기라고 했을때 얼마나 많이 이야기를 쓸까 싶었는데 책을 따라가다보니 생각을 정리하고 적을일이 많았고 이 책을 일년에 한번씩 혹은 반년에 한번씩 다시 읽으며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나만의 확언을 만들어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루이스헤이가 책에 적지 말고 따로 적어보라고 했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행복한 내 삶을 위해 한걸음씩 더 나아가며 더 확신에 찬 확언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