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이런 곳이?

세계에 이런 곳이? - 구석구석 대륙 탐험 ㅣ 와우! WOW! 시리즈
맥 하크동크 지음, 한도인 옮김 / 알라딘북스 / 2023년 9월

우리가 사는 다양한 세계를 멋진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알아볼수있는 <세계에 이런 곳이?> 이야기 입니다.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을 책 한권속에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엮어놓아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좋았어요.

대륙마다 특징있는 도시와 자연 그리고 건축물, 동물등 그림만 봐도 세계여행을 하듯 지루하지않게 읽어 내려갈수 있더라구요.

북아메리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 멋있는 조각상들은 뭘까요? ^^

이건 미국에 있는 러시모어 산에 있는 미국의 전 대통령들의 조각상이라고 하네요.

직접 가서보면 정말 장관일꺼 같아요.

미국은 워낙 큰나라이다보니 다양한 동물, 식물, 여러 곳에 자연 보호구역들이 지정되어있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이 책에서 소개된 엘로스톤 국립공원은 꼭 가보고싶다고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색을 내는 온천을 만들기도하는 자연의 신비는 꼭 한번 같이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미국여행을 한다면 엘로스톤 국립공원을 버킷리스트로 정해보았어요^^

남아메리카 대륙 본토와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스터 성 이란 곳에 굉장히 멋진곳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 재미있게 생긴 조각상들의 정체가 뭔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

모아이 라고하는 석상들이 섬 전역에 흩어져있다고해요.

왜 이런 모습의 석상을 만들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고하네요

세계곳곳에 신기한 곳들이 정말 많아요.

이번엔 아프리카 대륙을 구경해보았는데요.

와 이곳은 정말 꼭 한번 아이들과 가보고싶은 곳이시도 하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당시의 통치자 파라오에 대한 이야기, 죽어서까지 특별한 대우를 받았던 이야기까지 들려주고었어요.

대륙마다의 자세한 소개와 함께 특징적인 그림들이 인상이 남았어요.

그나라의 기후며, 동식물 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 지구촌 세계곳곳 재미있게 여행하듯 한권 술술 넘어가는 대륙탐험 이야기였습니다. ^^

<알라딘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