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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 쉬운 여행 영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ㅣ 잼잼 쉬운 여행
서지위.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평점 :
외국여행을 하다보면 기본적인 언어 영어가 많이 통용되어있다.
그런데 너무 발음을 잘하려고 노력하거나 맞지도 않는 문장을 애기해서 오히려 더 헷갈려 하는경우도 종종 있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건 의사전달이다. 한국사람에 맞게 콩글리쉬 발음으로 쉽게 영어를 접한다고 생각하니 한결 부담이 없었다.
저자의 말대로 쉬운언어로 쉽게 의사소통할수있는 재미있고 편하게 엮언놓은 책이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0/pimg_7195582473985254.jpg)
여행을 하다보면 기내에서부터 교통, 쇼핑, 숙소, 여행지에서 필요한 영어들이 많다.
예를 들어 입국심사에서 여행자드를에게 간단한 질물은 받을수있다. 그럴때 필요한 영어단어들이 있고 문장도있다.
문장이안되면 핵심단어라도 애기하는편이 훨씬 수훨할수있다.
이 잼잼 쉬운여행영어에는 각 상황별로 핵심단어, 핵심문장들이 있어서 익히기쉬웠다.
간단하면서도 필요한 단어를 기억해두면 여행을 하면서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없어보인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0/pimg_7195582473985255.jpg)
해외여행을 처음접하는 사람이라면 이장면을 좀 기억해 두는것이 좋을거 같다.
입국카드 부분인데 필요한 부분을 미리 영어로 작성해서 가져가면 카드 작성시 도움이 될꺼같다.
영어에 대한 부담없이 언어전달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어렵지 않게 여행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0/pimg_7195582473985256.jpg)
여행을 하다보면 혹시나 모를 돌발상황이랄까 그런 순탄치않는 상황이 생길수있다.
외국에서 비행기를 놓쳤을때나 결항되었을때 대처해야하는것이 바로 그런것!
이럴때 도움이 될수있는 부분이 있었다.
이런부분은 기억해두면 좋을꺼 같다.^^
여행지에서 아플경우는 어떻게 할까?
내가 아픈곳을 정확이 애기해야 맞는 약을 물어보고 고를수있으니 간단한 병명이나 약명정도는 알고 가는것이 좋을꺼 같다.
알지만 갑자기 당황하면 생각이 안날수도있으니 평소에 자주 아픈곳이 있으면 그 부분은 영어로 기억해두면 여행지에서 도움이 될꺼 같다.
잼잼 쉬운 여행영어는 여행갈때 꼭 챙겨가고싶은 책이 되었다.
여행지에서 의사소통이 안되면 곤란한 경우가 많다. 상황별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읽어내려갈수있다.
콩글리쉬 발음이 있어서 더 좋았던 잼잼 쉬운영어^^
<반석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