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 번개가 번쩍!

내 머릿속 번개가 번쩍! - 별의 진실을 밝힌 천문학자 세실리아 페인 ㅣ 바위를 뚫는 물방울 17
커스틴 W. 라슨 지음, 캐서린 로이 그림, 홍주은 옮김 / 씨드북(주) / 2023년 6월

<천문학자 세실리아 페인 이야기>

어릴때부터 그녀는 자연을 사랑하고 관찰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탐구활동을 즐겨했다.

세실리아의 가족은 남동생을 더 좋은 학교로 보내기위해 런던 도시로 이사하게 되었다.

그당시에도 남녀 차별이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게 되지만 좋아하는 수업이 없었다.

그러다 비밀장소에 숨어 고학년이 사용하는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을 연구하고 책과 벗을 하며 지냈다.

어느날 과학 선생님 댈글리시를 만나게되면서 자신의 길을 확신하게된다.

평등하지 못했던 시대였지만 올곧게 한길만을 걷는 세실리아 정말 멋진 여성인거 같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식물을 연구하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세실리아 페인은 천문학자 아서 에딩턴의 강연을 듣게되면서전공을 물리학으로 바꾸었다.

늘 도전을 좋아하는 그녀는 자신의 열정을 쏟아내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하버드 대학교 천문대에서 일을하며 박사 학위를 받게된다. 그당시는 여성이 하버드대를 다닐수 없었는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수여된 최초의 쳔문학 박사 학위였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여성이기에 어렵고 힘든 고난이 있었을텐데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린 결과일 것이다.

천문학자 세실리아 페인 편을 보면서 배움에 있어서 끝없는 도전과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었다.

세실리아는 기존에 있는 사실을 배움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걸 좋아했던거 같다.

아이들에게도 창의적인 생각과 탐구하는 생활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부분에는 별의 일생을 담어놓았다. 그림과 함께 볼수있어서 기억에 남았다.

아직 어린아이들에게는 글속에 들어있는 용어들이 어려울수있는게 용어 설명이 되어있어서 한결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천문학자 세시리아 편을 읽으면서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건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꿈꾸며 그 꿈이 실현되길 바래본다.

<씨드북 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