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보이는 신 금융상식
농협경제연구소 엮음 / 새빛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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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펼치면 ㄱ~ㅎ까지 목차가 눈에 띈다 시작부터 ㄱ으로 시작하는 경제용어부터 설명이 시작된다.

누구나 보면 알겠지만 사전형식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하다.

궁금한것이 있다면 바로 찾아 볼수 있게 되어있다.

예를들면 배드뱅크를 찾고자 하면 ㅂ에서 찾으면 바로 그 해당페이지에서

쉽게 찾을수 있다.

그리고 배드뱅크를 설명하였다고 그 안에 나오는 내용중에 기초용어를 정리해주고 있고

관련 용어 정리를 통해서 몇페이지에 이와관련된 내용이 있는지 페이지 설명을 통해서

찾기 쉽게 해주었다.

그부분은 독자들을 위해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고 볼수 있었다.

다만 몇몇 금융용어들은 초보가 읽기에는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내용이 이어지는 부분이 유기적이었고 해당부분에서 설명하는 금융용어의

설명은 기본이고 다른 용어들까지 설명해준점은 앞서 나온 금융용어 설명집의 책하고는

차별을 둘려는 점이 분명했다.

앞서 밝혔듯이 옆에 두고 모르는 금융용어가 나온다면 해당부분을 찾아 볼수 있기에

활용도가 참 높을꺼라 생각한다.

금융권에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과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책을

옆에두고 이번기회에 금융용어 사전을 꼭 준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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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알짜배기 투자공략 - 불황 속 호황 잡는
Mr. WHO 외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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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재건축과 재개발의 용어 설명으로 이책은 시작된다.

간단하게 재개발은 무엇이고 재건축은 어떤것인지 차이점을 통해서

그동안 두가지의 의미가 헷갈렸다면 책을 통해서 명확하게 구분할수 있을듯 하다.

역시 부동산의 기준은 서울과 수도권을 기준으로 나와있다.

지방에서는 확실한 투자 수익처가 없어서 일까? 란 의문도 들었다.

책에서는 친절하게 서울시 조례 해설도 나온다.

조례의 해석에는 난해한 부분이 많기에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의 해석으로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방의 투자자들은 서울에 투자를 할것이 아니면 서울시 조례이기때문에

크게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인 2011년 대박 맞은 투자지역 베스트 5와 쪽박 맞을 투자지역

워스트5 지역은 다른 책에서는 부록으로 나올수 있는 부분인데

책에서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독자들에게 이해를 돕고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부동산은 발품을 많이 팔고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지방에 있는 투자자들은 이 책을 읽고 서울시 수도권의 부동산 유망지역

을 본후 지방에서는 어떻게 적용될지 미리 예상을 해볼수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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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푸어 - 왜 일할수록 가난해지는가
NHK <워킹푸어> 촬영팀 지음 / 열음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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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푸어 책에서 나온 뜻을 빌리자면 일을 해서 버는 수입이 생활보호 수준을 크게 밑도는데도

생활보호를 받고 있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책에 나오는 일본인 들은 모두 열심히 일하고 연금을 합해도 생활보호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매일 열심히 일하지만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고

세계화의 시대에 따라서 중국인의 값싼 노동력이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게 이뤄지고 있었다.

책의 내용은 워킹푸어의 현실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가까운 일본 세계3대 경제 강국 이라는 일본에서의 이런 현실은 외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도 그와 같은 일을 지금도 보이고 있고 책의 내용곳곳에는 우리나라의 취업 현실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사진을 일본의 현실에 비추어서 설명하려고 한점이 눈에 띈다.

대부분의 사연들은 모두다 열심히 일하는데 국가도 그리고 기업도 그들을 외면하는 현실이다.

노인이 되어서도 그것은 지속되고 비정규 직은 언제나 소외받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씁쓸하고 때로는 그 아픔이 책을 넘어서 나의 맘속에도 전달이 되었다.

왜냐하면 더이상 워킹푸어는 일본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고 점점 그것이 확대되어간다는 것이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 란 점에서..

더욱더 와 닿았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한사람 한사람 각자 이 문제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변화를 하자고 해야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토건국가 신자유주의 국가에서 이 워킹푸어 문제는 더욱더 심각하게 나타난다고 마지막부분에서

마치는 점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

지금 우리도 토건국가 모습 신자유주의 국가의 모습을 그대로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 이 책을 반드시 읽고 다시한번 워킹푸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것인지에 대해서 모두 머리를 당장이라도 맞대어야될 시기 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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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놓고 싸우는 주식투자 - 우슬초의 e토마토 투자클럽 시리즈 3
김웅성 지음 / 새빛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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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처음 표지에 이런말이 나온다

"심리를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심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책에서도 거의 모든 부분은 투자자의 마음에 모든것이 달려있다고 말해준다.

정말 주식투자를 한번이라도 접했던 분들은 많은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일꺼라고 생각한다.

이책에서는 투자의 마음가짐 그리고 큰틀에서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투자를 함에 있어서 주의할점 백전백패를 통해서 이렇게 하면 실패할것이라고 우슬초님은

확실히 힘주어 말하는 부분까지 투자자의 마음 다스리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남이 정립해놓은 투자기법 그리고 차트를 통해서 투자할려고 하지말고

장이 마치고 매매일지를 적는습관 그리고 그 매매일지를 통해서 반성을 하고 그리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투자를 할것인지 시장관점에서 생각하고 투자를 하면 고수의 길로 들어설수 있다고 한다.

매매일지를 작성을 한다면 자기만의 투자방식을 만들수 있을것이고 그에 따라 수익도 날것이라고 한다.

다른 주식책을 보지 않고 이 책을 처음보는 독자들은 뭐야 이책 기법이나 이런것들은 하나도 없잖아?

하고 실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이책이 초보투자자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먼저 심리를 다스리고 그리고 기술적분석,기본적분석 살을 붙이는게 어떨까?생각한다.

그리고 책에서 2%손실이 나면 손절매를 하라.연습을 하라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자신이 없다면 모의투자를 통해서 연습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시장을 보는눈을 키운다면 고수의 길도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고 심리를 먼저 다스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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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flex - 어떤 위기에도 절대 꺾이지 않는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양희승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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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책의 표지를 살짝 넘기면 FLEX에 대한 정의가 나온다.

유연한 사고를 함축한 용어 이 사고를 통해서 자신의 삶에서 이 플렉스를 적용하라는 점이

이책의 교훈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기계발 분야의 최정상 강사이다.

예전에 이분의 한국 강연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그의 명성에 맞게 자리를 빛내주었다.

어느 성공책에서 말하듯이 원하는것을 구체적으로 나열해서 적고 그것을 실천하고 그리고 궤도에 맞게 수정하라는

것을 이 책에서도 말해준다.

비행 조종사에 대한 예가 두가지 나오는데 비행조종사를 생각하면서 나의 삶에도 적용시켜본다면 정말 쉽게 이해되리라

생각한다. 제대로 된 궤도 수정 그리고 이륙과정 그리고 착륙과정까지 마지막 착륙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무너지게 되는 경우까지

아주 적절한 비유이고 설명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독자들에게 이 것을 생각하면서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그리고 그 실패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과정의 중요성과 그리고 이 책 전체의 교훈을 이 비행기의 예를 통해서 설명해주었다.

긍정의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긍정의 힘을 항상 말한다. 그도 밑바닥에도 출발했기에 긍정의 힘을 알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그의 책에서는 항상 강조하고 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그리고 그 목표를 명확히 하고 목표에 점점 다가갈때 좌절과 실패에 중심에 서게 될때도 그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의 한계는 내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부터 당장 이 책의 내용을 실천을 확실히 해보기로 맘을 먹었다.

책의 내용이 맞는다는 점을 실천해보면 책 내용이 맞는지는 확실히 알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던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이 크게 와닿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이 책에서도 그간의 읽었던 책들을 통해서 새로운 부분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항상 자기 자신을 책의 내용에 대입해보면 답을 얻을수 있을것이라 감히 말씀드려본다.

그리고 처음 읽는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을 꼭 머리속에 새기고 실천을 한번 해보길 바란다.

예를들면 먼저 종이에 목표를 구체적으로 써라! 부분부터 당장 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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