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양장) -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식, R=VD, 10주년 개정증보판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양장) 1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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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독서 모임에서 읽은 후 이지성이란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분의 대표 작품인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싶다고 마음 먹은 후 계속 미루게 되었었는데,  10주년 개정판으로 드디어 만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이전에도 읽고 싶은 마음을 자꾸만 뒤로 미룬 까닭은 꿈이란 단어 때문입니다.

꿈을 꾼다는 말, 목표를 잡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란 생각은 들었지만 언제나 늘 힘든 부분이었기 때문에 현실 회피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가 의도한 대로 서문에서부터 시각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서 고든 밤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와 <타이탄호의 침몰 혹은 부질없음>에 관련된 이야기는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아도 흥미롭고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본론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에스테 로더사의 이야기와 스필버그, 빌게이츠, 피카소와 반고흐의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이 성립되는가 싶은 생각에 이끌리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VD즉 노력보다도 생생하게 꿈꾸었기에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믿기 어려웠습니다.

작가가 말한 것처럼 저는 평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인지 노력보다도 VD가 우선이라는 가설을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바꿔 생각해 보니 저도 모르게 VD를 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말이 씨가 된다고,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는 마음으로 언제나 아이가 이렇게 자라줬음 하는 바람으로 닉네임에도 '현명한'이란 수식어를 붙여 매일매일 주문을 외우듯 꿈을 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던 월트 디즈니의 성공 사례처럼 좌절을 경험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삭제되었던 VD기법 심화편이 수록되어 좀 더 깊이 있게 VD할 수 있는 요령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꿀 수 있는 것이 꿈일지는 모르나 꿈을 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으 덮는 순간 적어도 작가가 말하는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법칙에 대한 믿음이 생긴 것만으로도 저에게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부록에 나온 <꿈꾸는 다락방> 사용 설명서도 무척 도움이 되었답니다. 부록 부터 읽기를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이제 아이 꿈은 아이 스스로 꿀 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고, 저도 더 늦지 않게 저의 꿈을 꾸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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