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 세계의 탐구 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2
왕위베이 지음, 웨이얼차오 그림, 정세경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짧다면 짧은 그러나 그 1분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을 품을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물론 책 제목의 1분은 60초 1분을 뜻함은 아니겠지요.

책에 대한 착각은 그림이 명화를 뜻하는 줄 알았다는 데도 있어요.

그런데 책을 펼쳐 보니 웨이얼차오가 그림을 그리고, 왕위베이가 간결하게 글을 적은 구성이더라고요.

게다가 이름만 친근하고 사실 모든 것이 낯선 콜럼버스, 마젤란, 마틴 루터, 베이컨 등 16명의 사상가들의 인생이 담긴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어 흔히 보았던 명화 이야기가 아님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며 신선한 설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철학 책으로 인물들의 사상과 일생을 들여다 보는 것은 다소 따분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어 버거울 수 있지만..

주제를 정하고 그에 관련된 그림과 함께 짧은 글로 정리된 구성은 아침 시간 명상의 시간으로 활용하기에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한 이야기가 끝나면 마지막 부분엔 tip처럼 한 줄 명언을 수록해 주어 하루를 이끌어 가는 힘을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단숨에 읽어버릴 수도 있지만 짧은 글 긴 여운을 느끼고 싶어 하루에 한 편, 또는 두 편까지만 읽고 있기에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는 중에도 1권 <인생의 지혜>편도 이 명상이 끝나면 이어서 읽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책을 읽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책갈피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게 책줄이 포함되었음 하는 소소한 바람이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그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소개된 16명의 사상가들에 대한 철학서도 읽어봐야겠어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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