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갤러리 - 빛과 색채와 인상을 담아낸 갤러리 시리즈
박현철 지음, 토끼도둑 그림 / 그린북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그림은 정말 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집 안에 명화 그림을 붙여놨어요.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방학때마다 미술전시를 보러 다녔죠.

조금 더 성장한 후부터는 아이가 자발적으로

도슨트 설명이나 오디오 가이드 해설을 들으며 본격적인 감상을 하기 시작했어요. 

아이와 함께 그림 보는 시간이 즐거워지기 시작했고..

뭔가 고상한 사람들만 볼 것 같던 미술 작품 속 이야기들이

제 맘 속에도 재미있는 이야깃 거리로 자리잡게 되더군요.

앤디워홀과 고흐 보테로 등의 작품전은 기회가 되어 보고 왔는데.

모네는 전시 기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닿지않아 놓쳤어요.

아이가 미술학원에서 수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는지

못내 아쉬워 하더라고요.

그러던 참에 만나게 된 <인상주의 갤러리>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빛과 색채에 관심이 많은 아들 녀석과 함께 눈이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상주의 갤러리라고 야박하게 인상주의만 다루는 것이 아닌

인상주의 이전의 그림들에 대한 설명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 이전의 작품들과 비교하면서 인상주의를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 주고

 각 사조에 맞는 작품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마네 모네 드가 르누아르 처럼 잘 알려진 작가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인상주의의 또다른 작가들 피사로 시슬레 카유보트 모리조 커샛 등

다른 작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 등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에 대한 설명도 있어

아이가 더 즐거워 하였어요.

벌써부터 여름방학이 기다려집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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