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왔을까? 곡식의 지혜 - 세밀화로 보는 곡물 한살이 도감 어디에서 왔을까? 시리즈 2
모리구치 미쓰루 지음, 이진원 옮김, 유영한 감수 / 봄나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세밀화로 보는 곡물 한살이 도감입니다.

면지놀이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지식과 정보가 꽉 찬 느낌을 전해주네요.

더욱이 포괄적인 내용이라서 이 책의 전반적인 이해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먹는 먹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갖지 않았기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여행지에서 모내기를 하거나 벼를 보고서도 아이에게 자신있게 설명해 줄 수 없었어요.

그러다 잡곡을 섞어 밥을 먹고,

귀리쌀이 좋다고 해서 섞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알갱이들에 대해 먹으면 어디에 좋다라는 정보 외에는 더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의 눈은 다르죠..

섞여있는 알갱이들의 각각의 이름을 궁금해 했고..

어떻게 자라는지까지 알고 싶어 했어요.

짧은 소견으로 각 알갱이들의 명칭만 겨우 알려주고 말았는데..

이렇게 곡식을 이루는 원료인 알갱이들에 대해

세밀하게 관찰하고 설명해 준 책이 나와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답니다.


쌀/밀 보리 귀리/잡곡 잡초(강아지풀)/옥수수 등 세분화 시켜

각각의 종류와 설명을 확대된 세밀화를 통해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어요.

아이도 신기해 하였지만..

사실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너무 동떨어진 지식에 대해서만 갈망하며 살았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장바구니에 담는 재료 하나하나에도 궁금증을 가지며 알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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