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를 찾아서 - 2016 칼데콧 대상 수상작
린지 매틱 글, 소피 블래콜 그림, 정회성 옮김 / 창비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어릴 때는 마냥 캐릭터가 좋아서 이름만 외우고 인형을 사는 방법이 끝이었습니다.

곰돌이 푸우 친구들도 그 중의 한 캐릭터였죠.

그 곰돌이 푸우에 대한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하여 아이보다도 제가 더 관심이 컸더랍니다.

그런데 아이도 곰돌이 푸우를 알고 있더라고요.

푸우에 대한 탄생 배경을 따뜻한 글과 이야기로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무민 시리즈로 더책 서비스를 경험해 본 적이 있었어요.

더책 오디오 태그에 핸드폰만 올려두면 이야기가 흘러나오지요.

간편한 방식으로 쉽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은 서비스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는 독후 활동지도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내용이 알차게 꾸며져 있어, 책을 읽고 난 후 정리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답니다.
 


따뜻한 내용이라는 것은 짐작했지만.. 그림 표현에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작가의 센스에 감탄하였답니다.


 


책의 뒷편에는 영문판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어려워 아예 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 아이가 읽고 영어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게다가 오디오 서비스도 있으니, 참으로 고마운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앨범 부분에서는 실 사진을 수록하여 이 이야기가 실화였음을 뒷받침해 주고 있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곰돌이 푸에 대한 이야기라면 캐릭터 그림 하나라도 실어주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책 속의 푸 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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