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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손탁 ㅣ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3
정명섭 지음 / 서해문집 / 2018년 5월
평점 :
교과서에 있는 책을 빌리러 원주교육문화관에 갔다 원주시 2019년 한도시 한 책 읽기로 뽑힌 책이라고 하길래 빌려왔다. 음... ... 미스 손탁 제목은 끌리지 않았지만 맨뒷장에 있는 작가의 말을 보고 관심이 가서 빌렸다.
배경은 우리나라의 슬픔을 가지고 있는 대한제국 1907년 한성의 정동. 지금의 경운궁 둘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첫 시작은 늘 그렇듯 힘들게 책장이 넘어간다. 하지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손을 놓기 힘들만큼 재미나다.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지 이틀만에 다 읽었다.
그 시절 다른 나라를 불렀 던 이름이 재미있다.
아라사(러시아) / 법어(프랑스) / 미리견(미국) / 영길리(영국)
그밖에 정동에 있던 다양한 역사적 책 속 장소들
정동교회
이화학당
진고개
손탁호텔
대한매일신보- 박은식 배설 양기탁
야구 YMCA- 질레트
이준-전 평리원 검사
헤이그 특사
돈의문(서쪽에 있던 문)
고종의 길이라고 아관파천(1896년) 때 지난 길을 복원했다던데 한번 가보고 싶다.
상동교회-아래 사진은 상동교회 옛 모습이다. 박공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박공은 책을 엎언놓은 것 같은 저 지붕을 말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