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이야기 - 모든 미스터리는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
루시 워즐리 지음, 홍한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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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를 빼놓고

추리소설을 논할 수 없죠.

지구상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책을 팔아치운 작가는 다름 아닌

바로 애거사 선생님이시니까요!

이런 애거사 선생님을 사후 50주기 기념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빨간 양장본으로

새롭게 잉태한 분이 있습니다.

루시 워즐리!

그녀가 도대체 무슨 일을 벌인 걸까요?

바로 알아보러 가시죠!!!!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이자 저술가로,

방송인이며 옥스퍼드대 고대 및 근대사 전공으로 1등ㅎ급 학사 학위를 받고

서식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6년 잉글리시 헤리티지의 문화재 감독관,

02년 글래스고박물관 연구 매니저를 거쳐,

2024년까지 런던탑과 햄프턴코트 궁전을 관리하는 기관인

히스토릭 로열 팰리스의 수석 큐레이터로 일했습니다.

혁신적인 대중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자리매김했군요!



이 책은 상당히 좀 독특하게 구성되어있는데요,

애거사 선생님의 연대기를 년대별로 구분한 다음,

그 연대들마다 일종의 소설타이틀같은 멋진 제목들로

그 연대들을 장식해놓아

글을 읽기 전에 뭔가 상당히 기대되는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여러분이 목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목차만 읽어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진땀나게 하는 작품들로 우리를 엄청 유혹하는데요,

애거사 선생님의 추리소설 제목들을 활용해서

애거사 선생님의 에피소드 및 애거사 선생님이

그 소설들을 탄생하기까지의 엄청난 이야기들을

마치 텍스트로 읽는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상상력을 마구마구 피워내는 장면들의 연속이었어요!



인생을 살면서 한 번은 애거사 크리스티 선생님같은 작품을 남겨보고 싶다고

부푼 작가의 꿈을 안고 있는 모든 분들,

애거사 크리스티의 모든 걸을 한 눈에 파악해서 그 영감을 내 삶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고 싶은 모든 분들께 적극 강추 드립니다.


여러분이 책을 놓지만 않는다면,

애거사 크리스티,

그녀는 우리 곁에 영원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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