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자세한 생애얘기는 많은 도움을 받았으나 당시의 정치에서의 역할에 미비한 점이 아쉬웠다. 정철과의 대비점에 대해서도 기록했으면 더욱좋았겠고, 녹우당에는 증손 윤두서에 관한 서적이 많이 있으나 고산의 유적은 부족한데 그가 이곳에서의 생활상의 기록이 없음도 아쉬웠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