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제는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 - 공정한 한국사회를 위한, 김영란.김두식의 제안
김영란.김두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5월

평이한 내용이라 큰 감흥은 없는 책이었다. 부정과 비리가 없는 세상이

되는 빠른길을 더 심도있게 찾아야 한다고 본다.

독후감

누가 미래 세력인가 - 배인준의 바른 칼럼
배인준 지음 / 프리뷰 / 2013년 3월

동아일보의 주필은 대단한 직위며, 독자들에게 많는 영향을 준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 <누가 미래세력인가?>는 좀 더 깊이있게 쓰지 못했다고 보여진다. 정상적인 국가 정체성을 가졌다면 천안함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떳떳이 말을 했을 것이고, 양심을 속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용기있게 기록하였다고는 보여지지 않는다. 왜 더 대담하고 솔직하게 누가 미래세력인지? 그리고 예를 들면서 기록했으면 참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독후감

언제나 민생을 염려하노니 - 조선을 움직인 4인의 경세가들
이정철 지음 / 역사비평사 / 2013년 2월

좋은 책으로서 옛 선인들의 삶을 잘 그렸다고 본다. 정치판에 몸을 던진

학자겸 정치인들이 그래도 백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은 장면은 보기

좋았다. 그러나 다른 역사서를 보면 대동법시행을 적극 반대한 송시열일파들을 이 책에서는 그러하지 않았으니 모르겠는것이 역사인가?

구독하기 전에

김수영의 연인
김현경 지음 / 책읽는오두막 / 2013년 3월

김수영시인을 좋아하여 이 책을 구독하려고 보니 고은씨가 발문을 썼기에 이 글을 씁니다. 고은씨는 스승 미당 서정주의 조그마한 친일행위를알고 훼절의 문인,아부의 굴종,노예근서의 뿌리ㅡ수치심의 결여등 강한 욕을 했고, 친북,종북행동으로 한미연합훈련을 맹비난했고,박정희정권18년을 비난하면서도 가다피,김정일을 찬양한 자다. 그가 만약 일제시대에 살았다면 미당보다 훨씬 더한 친일행위를 했으리라, 그리고 친북행위와 친일행위는 무엇이 다른가? 노벨문학상 받기를 학수고대하는 고은시인의 김수영시인의 책에 발문을 쓴것 자체가 정말 못 마땅 하여 이 책의 구독을 다음으로 미룬다.  복호 씀

독후감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 현직 정형외과 의사가 들려주는 유쾌 상쾌 통쾌한 촌철살인 의료사용가이드 ㅣ 닥터트릴로지 시리즈
김현정 글 그림 / 느리게읽기 / 2012년 11월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였으며, 별 재미도 없었음이 아쉬웠다.

논 픽션이기에 많은 기대와 볼거리의 책일 것이라 믿었는데

정말 내용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