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의 겨울일기 미래엔 아이세움 신간 윔피키드13 겨울 전쟁 일기

윔피 키드 13 - 겨울 전쟁 일기 ㅣ 윔피 키드 시리즈 13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1월

좌충우돌 사춘기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윔피키드

벌써 윔피키드 13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겨울전쟁일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 윔피키드

과연 무슨 이야기 일지

지난번에 한권을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다면서 아이가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다 봤는데요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이 미술학원 갔다가 윔피키드 11권을 보고 선생님께 여쭤보니

선생님댁 중학생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책이라고

이걸 빌리기 위해서 몇일을 기다렸다고

사실 학교 도서관 사서 봉사를 하면서

아직 초등학생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 윔피키드를 제대로 본적은 없어요

늘 엉덩이 탐정이나 마법천자문 또는 와이

그 외엔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이런걸 빌려가는 애들

그 외에 앉아서 비치도서로 보는

 살아남기 시리즈 등을 보기는 했는데

고학년 아이들을 잘 안봐서 그런건지

여튼 잘 모르다 중학생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겼는데요

이번걸 보니..

왜 그리 인기인지 알겠더라고요

 

윔피키드는 얇지 않아요

글이 좀 많아서 한번에 다 못 읽고

또 내용도 흥미진진하기는 하지만

저학년이 이해 하기엔...

조금 버거울수도 있겠더라고요

제가 읽었을땐 그러했어요

다만

일기 형식

이거 하나로 아이가 집중해서 보게 되는?

그런 역활을 하는거 같은데요

 

겨울 전쟁 일기라는데....

왠 반팔

철학적인 면이 있는거 같아요

지구 온난화?

대박

책을 많이 접하지 않은 아이들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걸 잘 모르는데

여튼 지구가 뜨거워진다는 이야기와

그걸 자기 탓하지 말라는 이야기

아 넘 엉뚱하지 않나요?

 

그림 좀 보세요 ㅋㅋ

상상하는게 정말 엄청난데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빙하속에 잠든 이런 괴물이 나올수도 있다고 ㅋㅋㅋ

주인공이 남자아이여서 그런거겠죠?

센치해지고 뭐랄까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중2

그 아이들은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심각하게 생각하겠죠?

어찌보면 참 황당할 수 있는것인데

 

​

 

그런데 읽다보니...

남자아이들만의 뭐랄까

그들만의 리그가 벌어져요

윗동네 아이들과 아랫동네 아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

그동안 서로 사이가 썩 좋지 않았던 아이들이

폭설로 인한 휴교령에

요새를 만들고 그곳을 쟁탈하기 위한 싸운이 생기는데요

보통은 싸움 하면 음..

무서운걸 생각하게 되는데요

눈싸움이네요 ㅋㅋ

눈싸움 속에서도 아군 적군 배신

아 너무 웃겨요

순순하다고 해야 할지 ㅋㅋㅋ

여튼 읽다보면 순식간에 마지막까지 가게 되는데요

사실 고지를 사수하게 되는게 누군지 궁금해서라도 끝까지 봐야해요

내용도 너무 재미있고요

최근 갑작스런 많은 눈에 눈도 쌓이고 눈싸운도 못해서 안달이 난 아이들

이 책을 통해서 스킬을 습득하고 ㅋㅋ

나름의 재미있는 눈싸움을 할것도 같은데요

주말에 눈썰매장도 가는데

가족끼리 편나누고 눈싸움을 해봐야겠어요

이 책속에 나온 그레그와 롤리가 된 것처럼 해서요

 

초등과학상식 도서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62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신동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1월

환절기마다 저희 가족을 괴롭히는게 있어요

먼지가 많은 지역이어서 그런걸까요

은근 시골인 세종이

사실은 완전 공사판이다 보니..ㅜㅡ

먼지가 엄청나요

특히 저희가 사는 이쪽 신도시쪽에는요

먼지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

정말이지 아토피나 그런건 없는데

비염이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들어보니..

요즘 아이들 중 비염 환자가 엄청 많다고 하더라고요

미세먼지의 영향도 있겠죠?

그런데 알레르기

과연 이 알레르기는 무엇이고

이 알레르기에서 살아 남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

이 책이 이번에 신간으로 나와서 살펴봤는데

왠지 이 책에서 알레르기에 대한 모든것을 알게 될것 같은?

그런 예감이 팍팍 들어요

사실 저희는 비염으로 고생하지만

수많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들도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요

얼마전까지 조카는 우유 알레르기로 인해서

어린 나이에 아이스크림도 맘대로 못 먹고

빵과 과자류도 맘대로 못 먹고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오늘의 등장인물

ㅋㅋ

늘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 나오는데요

지호, 피피, 큐감독

지난번 미세먼지때 등장했던 피피

비행기에서 살아남기때는 피피를 못 봤던거 같은데...

여튼 새로운 친구들도 나오고

재미있을것 같은 예감이~~

앗 그러고보니 케이형이 안나오네요?

진짜 등장을 안하는것인지....

아웅...

태어나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요즘 많아지는 추세이지요

단순하게 생각했다간 큰코 다치는 알레르기

이 알레르기에 대한 경고는 결코 지나친게 아니에요

아 근데

사람간에는 알레르기가 없는데 ㅋㅋㅋ

지호 너무 웃겨요

큐감독님에게 알레르기가 있다고

재치기 하고 피부 발진까지 ㅋㅋ

애들이 보면 오해 하겠어요 ㅋㅋㅋ

책 중간 중간 나오는 설면

알레르기에 대한 정의

꼭 필요한 것이죠

이렇게 사전적 의미의 알레르기에 대한 소개를 읽어 보면

몸을 보호해야 하는 물질들이 과민하게 반응해서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땅콩 우유 등이 가장 유명한 유발 물질이지요

물론 햇빛이나 동물의 털 또는 먼지나 꽃가루등도 있지만요

극복할 수 있는것이면 참 좋은데...

쉽지는 않아 보이더라고요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

여러가지 가설들이있는데요

가설일뿐 정설은 없는듯 해요

우리 몸은 정말이지 하나의 우주 같다는 말이 맞는것처럼

정말 복잡하고 난해 하잖아요

천식도 하나의 알레르기 반응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비염이 만성이 되면 이런 호흡기 질환이 되어

흡입기를 늘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이러한 질환이 없는 것도 참 감사할 일인거 같아요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알레르기와

그 알레르기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마치 실제 겪어본 사람들으 마음을 헤아리는듯이

정확하게 전달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꽃가루...

호흡기 환자들에게는...

미세먼지 만큼이나 고통스러운데...

과연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2권에서는

이 꽃가루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져요

 

통일을 준비하는 생활 상식 만화 남북탐구생활 2 여행과 문화

남북 탐구 생활 2 : 여행과 문화 - 통일을 준비하는 생활 상식 만화 ㅣ 남북 탐구 생활 2
김덕우 지음, 유난희 그림, 박영자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1월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있죠

김정은이라는 북한의 지도자

그 사람이 방남을 올해 안에 하느냐 마느냐

정말 엄청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보면 볼수록 정말 통일이 다가오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어른의 입장에서는

문화적인 차이나 여러가지 차이로 인해

특히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통일이 된다해도 걱정

안되도 걱정이긴 한데요

아이들은 어떨지

막연하게 신기하다?

우리나라 말을 하는데

무슨말인지 싶기도 할꺼 같아요

그렇기에 하나로 통일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표면적으로 보이는 통일을 넘어서

문화적인 모든 것이 두루두루 어울어지는것?

그런게 통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미래엔에서 이러한 어른들의 생각을 읽은 것인지

통일 된 후 혼란스러워할 아이들을 위한

남북탐구생활이란 책을 다양한 시각으로 출간하고 있네요 

 

이번엔 꼭 인스처럼 생긴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는 남북탐구생활 2

여행과 문화

사실 경제적인 것도 문제이지만

이 문화의 차이는 엄청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언어를 넘어

그들의 생활과 우리는 다른점이 참 많잖아요

이런걸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지

그러기 위해선 그들의 문화 등을 알아야 하는데

그동안은 참 폐쇄적인 북한에 대한 정보는

늘 북한을 이탈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주로 듣다보니...

무슨 야산에서 풀 뜯어 먹는 이야기

어디 난민촌에서 사는 사람들 같은 이야기 등등

진짜 통일되면 노답이겠다 싶을 이야기들 뿐이었는데

책은 그래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위치의 사람들 모습을 담아주지 않았을까 싶어서인지

기대가 되요

 

목차를 먼저 한번 봤어요

우아! 완전 사회책 같아요

북한의 중심지 평양

고구려의 수도였죠 ㅋㅋㅋ

주택, 군대, 기후, 자연환경, 지하자원

거기에 음식에 오락시설까지

이거 뭐 있을껀 다 있는?

하긴 오지는 아닐꺼에요

나름의 문화도 있고 할텐데

너무 못사는 나라로만 이야기 해서

하긴 저 어려서는 진짜 늑대 얼굴인줄 알았다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 얼굴을 한 북한 사람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ㅋㅋㅋ

 

1권에도 등장했던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해요

늘 인물소개는 웃음짓게 하는데요 ㅋㅋ

이번에도 뭐 예외는 아니네요

아이들은 그런게 덜한데

왜 어른들은 이미지가 좀 날카로워 보일까요

음..

늘 보면서 느끼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1권과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2권이라고 뭐 다르거나 하지는 않아요

평양이라는 북한의 중심지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요

평양에는 정권에 대한 충성심과 체제를 선전하기 위한

그런 건축물들이 많다고...

또 유물도 많다고 하네요

늘 역사중 고구려 역사는 제대로 알려진게 없었는데...

빨리 통일이 되어 이런것도 많이 보러 다녔음....

​

근데 이 책을 보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

평양은 계획도시라는것

6.25때 훼손이 많이 되어서

전쟁이후 재건을 했데요

그리고 아무나 살수 없고

정권에서 허락한 사람들만 살기때문에

그 자부심이 대단할것 같아요

 

먹방

요즘 대한민국의 대세 방송 아이템인데요

북한에서 이런걸 한다면....

마지막에 혁신이 누나 ㅋㅋㅋ

아 넘 웃겨요

전 왜 이모습에서 김준현씨가 떠오르는지....

 

읽다가 이거 보면서 빵 터졌는데요

엄마는 아빠랑 결혼한게 아빠가 자꾸 근처를 맴돌아서 라는데

아빠는...

대답이 너무 웃겨요

계란 줘서 했다고 ㅋㅋㅋ

근데 관습이 결혼식날 장모가 신랑이 먹을 밥에 계란을 묻어 놓는데요 ㅋㅋ

그래서 자기를 사위라 생각해서 ㅋㅋㅋ

여튼 엄청 독특한 문화임은 맞는듯 해요

 

전 이 군대도 신기한데요

우리나라보다 빨리 군대에 가는데

기간이.....

엄청 길어요

자그마치 10년

그런데 특수부대 가면 더 길다고....

그런데 휴가는 짧고

여자들도 예전엔 많이 갔는데

이제는 좀 줄어서 15%정도가 여군이라니...

그래도 우리나라 보다는 많은 인원이겠죠?

 

​

요 속담도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여튼 참 재미있어요

읽을 수록 재미를 더해서일까요

이번에 학교 도서관에 사서 봉사를 갔는데

신규도서에 이 남북탐구생활 1권이 들어왔더라고요

그런데

비치도서가 되었어요 ㅋㅋ

애들이 빌려가면 가져오지를 않는데요

그래서 도서관에서만 보라고 그리 했다고 ㅋㅋㅋ 

​

 

권말에는 이런 다양한 북한식 표현에 대해서 정리를 해놨는데요

역시 이런건 미래엔의 특징이 아닐까 해요

정리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이거 수수께끼 같은 놀이로 사용해도 재미있을듯 해요

분단된지 70년도 넘었는데요

해방이후 서로가 원해서 그리 된것도 아니고

이념의 차이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로 인해 갈라진 우리민족

어서 빨리 통일이 되서서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사로 협력해서 우리도 강대국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초등 2학년 엄마와 함께 학습할 수학문제집 동아출판사 큐브수학개념

큐브수학S 개념 start 초등수학 2-1 (2021년용) - 교과서 중심 개념서 ㅣ 큐브수학S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9월

어느덧 초등 1학년이 끝나가고 있네요

작년만 해도 1학년 1학기 선행을 거의 끝내놓은 상태에서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

1학년 2학기 중 덧셈과 뺄셈의 늪에 빠져서는....

아직도 2학기 마지막 부분에서 헤메고 있네요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으니...

서술형문제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그래서 2학년에 활용할 수학문제집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

그러던 중 쉽고 재미있게 교과서는 잡는 수학문제집이 있다 해서 봤어요

덧뺄셈 원리부부분에서 헤메고 있기에

선뜻 당장은 아이와 풀수가 없지만

그래도 엄마가 먼저 보고

2학년에는 어떤 수학학습이 되는지를 알고

아이를 지도 해줘야 하기에

동아출판사의 큐브 수학 개념을 봤어요

시작은 1학년때 봤던

수학익힘책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도입부분이 이렇게 되어 있네요

배울 내용을 미리 접해보는것

매우 중요하죠

가장 기본적인 원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사실 이것만 보고 다 깨우친다면야

걱정이 없겠지만

그럴일은 없을테고요

맛보기로 해서

이렇다 하는걸 보여주는것으로 해서

천천히 훓어 보기로 활용하면 좋을듯 해요

교과서 개념잡기

무엇보다

요즘은 이 개념잡기가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교과서 개념과 함께 교과서 핵심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잡는것

엄마도 많은 연구를 해봐야 할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보다 쉽게 가르칠지를요...

개념잡기를 했다면

한번더 익히기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준데요

아무래도 막연하게 이론적인 것만 보는것 보다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신이 어디까지 이해 하고 있나는 인지하게 하는것

중요하겠죠?

분명 다 알아 했지만

막상 문제를 이해 못하고 못 푼다면....

그건 곤란하니깐요

한번더 익히기는 앞에서 봤던 문제들보다는 약간 난이도 있는듯 하지만

기본적인 그런 문제들이 나와있어요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 했다면 충분히 풀수 있는

그러한 문제들로요

교과역량 강화문제로

익힘책 문제로 다지기

학교에서 수학책과 함께 나오는 수학익힘책

그 책과 얼마나 연관이 있을지..

솔직히 잘은 모르지만

이것 역시..

개념을 확실하게 해주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요즘 수학의 핵심

서술형 기초잡기

진짜 이 서술형때문에...

덧뺄셈 원리부분의 늪에 빠져있는거에요

서술형으로 문제를 풀려면

풀이과정을 다 써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이제는 단답형의 시대가 아니라...

서술형의 시대이다보니...

정말 힘든 것 중에 하나인데요

서술형의 기초잡기이니

이걸 통하면 미래의 시험대비에 큰 도움이 될듯 해요

그런 후에는 단원 마무리

이 단원마무리 역시 중요한데요

시험은 없다하지만

수행평가는 보는거 아시죠

알게 모르게 단원이 마무리 되면 평가를 한답니다.

그렇기에 집에서 대비를 어느 정도 해야 하는..

참 어려운...

엄마의 역량은 언제까지 필요할까요

실력 점검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고

그런게 공부이고 복습이겠죠?

단원이 끝나면 마치 보상이라도 하는듯 나오는것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나름 재미가 있어 보이네요

이걸 풀기 위해서는 다 끝내야 한다 이야기 하면

열심히 하려 하겠죠?

큐브수학은 진도북과 매칭북 두가지가 있는데요

두가지를 같이 병행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고 하네요

학습지

이부분은 기초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해당 단원에서 배우는 학습 요소별 기초문제들로

진도북의 한한버 익히기를 한 후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데요

기초적인 것이 확실하게 다져지는?

즉 복습용으로 활용하라는 이야기 같아요

그리고 학습지 이후에는

미리보는 수학 익힘이라고 해서

다른 문제들이 나오는데요

수학익힘책의 유사 문제들로

학교수업에 대하나 자신감을 키워준데요

마지막은 정답 및 풀이

이건 필히 빼서 따로 놔야 해요 ㅋㅋㅋ

정답 및 풀이

기존에 봐왔던 문제집들과는 조금 다른게

답과 해설이 함께 있네요

따로 정답만 모아 놓은 것은 없고

음...

이것도 나름 색다르고 좋은듯 한데

살짝 아쉽긴해요

복습차원에서 푸는 문제라면...

때론 답만 필요한 경우도 있을텐데...일일히 해당 페이지는 찾아야 하는?

하지만

저처런 예습을 위한 활용이 예정이라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다가오는 1학년 겨울방학

2학년 수학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요

이걸 보고 나니

살짝은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아이가 자신이었어 하는 부분도 있고

어려워할 것 같은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어떤 식으로 아이의 학습을 이끌어줄지

대략적인 감은 잡아서요

봄방학없이 1월에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3월 개학전까지

열심히 해서 수학은 꽉 잡을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모리스 샌닥 그림책 Nutshell Libary 시끌벅적 악어가족

[세트] 모리스 샌닥 Nutshell Library 세트 - 전4권 ㅣ 넛셀 라이브러리 Nutshell Library
모리스 샌닥 지음,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1월

여행의 후유증은 참 긴것 같네요

여행갈때 가져갔던 책 두권

아담하ㄴ 내용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보기 딱 좋은 책인데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

핸드폰 소매치기로.. ㅜㅡ 사진을 모두 날리는 바람에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책 소개만 할께요

모리스 센닥

모르는 육아맘은 없을듯 해요

다양한 그림책으로 유명한 작가분인데요

그분의 Nutshell Libary 4권중 두권을 소개 해 보려해요

알파벳 북인 시끌벅적 악어 가족과 카운트 북인 조니는 혼자가 좋아

이 외에도 두권이 더 있는데

한권은 열두달에 대한 이야기이고요

다른 한권은 예절에 대한 책이라고 하더군요

예절과 열두달 그리고 알파벳과 숫자

한권 한권이 모두 유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숫자에 대한 책인 조니는 혼자가 좋아요

확실히 숫자에 대한 책이어서 그런지 숫자가 나오고

1은 하나라는 것을 알려줘요

조니와 생쥐는 둘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모두 한개씩 있어요

러그도 한개 테이블도 의자도 과일도 종류별로 하나씩

창문이며 문이며 선반이며

정말 신기하죠

 

​

 

수는 10의 자리수 최대인 10까지 나와요

조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까요

도둑까지 들어왔으니....

아이들에게 상상할 수 있는 시간도 줄수 있고

1부터 10까지 갔으니

그 다음엔 어떻게 될지

살짝 팁을 보여드리자면

수는 다시 1까지 내려와요

어떻게 내려오는지는 책을 통해 보시길 바래요

두번째는 알파벳책

시끌벅적 악어가족

과연 무슨 이야기로 알파벳이야기를 하게 될지

 

​

 

우리나라 해석과 글은 조금 다르네요

A에 대한 단어로만 이루어진 글

한국어로 직역하면 악어들의 모든 주변에....

뭔가 이상해요.. ㅜㅡ

​

B도 C도 모두 해당 알파벳만 나와요

그래서 해석을 하려면.....

아 당황스러워요 ㅜㅡ

이 책을 번역해주신 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책을 봤어요

하지만 정말 독특하지 않나요

알파벳이외의 어떠한 규칙도 없는 책

형식을 파괴한 책

그림을 보면서 이해해야하는

정말 유아들을 위한 책이란 생각이 마구 들어요

 여행가서도 가볍게 볼수 있어서 참 좋았던 모리스 센닥의 Nutshell Libary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