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모리스 샌닥 Nutshell Library 세트 - 전4권 넛셀 라이브러리 Nutshell Library
모리스 샌닥 지음,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여행의 후유증은 참 긴것 같네요
여행갈때 가져갔던 책 두권
아담하ㄴ 내용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보기 딱 좋은 책인데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
핸드폰 소매치기로.. ㅜㅡ 사진을 모두 날리는 바람에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책 소개만 할께요
모리스 센닥
모르는 육아맘은 없을듯 해요
다양한 그림책으로 유명한 작가분인데요
그분의 Nutshell Libary 4권중 두권을 소개 해 보려해요




알파벳 북인 시끌벅적 악어 가족과 카운트 북인 조니는 혼자가 좋아
이 외에도 두권이 더 있는데
한권은 열두달에 대한 이야기이고요
다른 한권은 예절에 대한 책이라고 하더군요
예절과 열두달 그리고 알파벳과 숫자
한권 한권이 모두 유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숫자에 대한 책인 조니는 혼자가 좋아요
확실히 숫자에 대한 책이어서 그런지 숫자가 나오고
1은 하나라는 것을 알려줘요




조니와 생쥐는 둘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모두 한개씩 있어요
러그도 한개 테이블도 의자도 과일도 종류별로 하나씩
창문이며 문이며 선반이며
정말 신기하죠

 

 
수는 10의 자리수 최대인 10까지 나와요
조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까요
도둑까지 들어왔으니....
아이들에게 상상할 수 있는 시간도 줄수 있고
1부터 10까지 갔으니
그 다음엔 어떻게 될지
살짝 팁을 보여드리자면
수는 다시 1까지 내려와요
어떻게 내려오는지는 책을 통해 보시길 바래요




두번째는 알파벳책
시끌벅적 악어가족
과연 무슨 이야기로 알파벳이야기를 하게 될지

 

 
우리나라 해석과 글은 조금 다르네요
A에 대한 단어로만 이루어진 글
한국어로 직역하면 악어들의 모든 주변에....
뭔가 이상해요.. ㅜㅡ



B도 C도 모두 해당 알파벳만 나와요
그래서 해석을 하려면.....
아 당황스러워요 ㅜㅡ
이 책을 번역해주신 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책을 봤어요
하지만 정말 독특하지 않나요
알파벳이외의 어떠한 규칙도 없는 책
형식을 파괴한 책
그림을 보면서 이해해야하는
정말 유아들을 위한 책이란 생각이 마구 들어요

 여행가서도 가볍게 볼수 있어서 참 좋았던 모리스 센닥의 Nutshell Libary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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