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와이즈만 과학 동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어려운 과학을 유익하면서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가지고 과학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다.

 



 

와이즈만 과학 동화 시리즈는  

교과서만으로 이해가 부족했던 개념과 원리를 담고 있다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은

3학년 교과 과정과 관련이 있다.

 

이 책은 네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번째 실험 - 물질

두번째 실험 - 액체와 기체

세번째 실험 - 동물의 한살이

네번째 실험 - 동물의 세계 

 



 

 

 

아이들은 정말 엉뚱한 생각과 질문을 많이 한다.

마음은 혼합물일까? 아닐까?

 

 다음은 액체와 기체에 관한 내용이다




 

동물의 한살이는 풍부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동물의 세계는

만화로 꾸며져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자세한 설명과 세밀한 그림으로 동물를 쉽게 분류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과학 공부도 할 수있는 와이즈만 과학 동화 시리즈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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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읽기 혁명 : 실천편 - 내 아이에게 맞는 실천적 읽기법과 고전읽기의 핵심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지금으로부터 40년전쯤

니가 초등학교 시절 고전 읽기 대회 라는 것이 있었다.

언니가 고전 읽기 대회를 준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제 우리아이가 자라서 고전 읽기를 준비하고 있다. 

초3인 딸아이에게 고전 읽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초등 고전 읽기 혁명> - 실천편-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고전일기의 실천적이며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 아이에게 꼭 읽혀야 할 11권의 고전을 선정하고

각 도서에 맞는 읽기법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고전을 읽히고자 한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무슨 고전’을 읽히느냐이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도서 중에서

전 학년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

 호응이 높고 효과가 좋았던 11권의 고전을 선정하여,

각 고전마다 ‘맞춤형 읽기법’을 알려 주고 있다.

 

 

 

읽기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저마다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함께 수록하여

집에서 바로 고전 일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다.









초등 아이를 위한 인문 고전 목록은 다음과 같다.




『초등 고전 읽기 혁명 실천편』은 아이와 함께 고전 읽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이정표가 되어 준다.  

고전 읽기에 관심을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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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봐! 기적의 열공 스프 - 공부 전문가 조남호의 최강 학습동화
조남호.이여신 지음, 조윤희 그림 / 팜파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학습동화하면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드는데요.

일단 공부 전문가가 쓴 책이라 읽으면 공부를 잘할 것 같은 생각에

읽게 되었어요.

 

별명이 우기기 대장인 우기오.

축구는 좋아하지만 책만보면 머리에서 쥐가 나는 초등학생이다.

동네 공터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우연히 만난

허름한집의 꼬부랑할머니!

할머니는 수프를 끓이고 있었다.

그 수프는 일명 "열공수프"

하지만 그 열공수프를 먹으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미완성 수프에 넣을 네가지 재료를 구해오면 열공수프를 먹을 수 있고

그 수프를 먹으면 공부 일등을 할 수 있다. 

공 · 부 · 일 · 등!!!

수프에 넣을 재료를 구하러 귀신들과 함께 공부하는 교실로 들어가고...

 

첫번째 학습 주제 :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하자!

(공부를 잘하려면 꿈과 진로부터 정해야 한다)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첫번째 재료인 독수리 눈알을 구해서 할머니께 드린다.

 

두번째 학습 주제 : 공부에도 네비게이션이 필요하다!

(공부를 할 때도 목적과 방향을 가져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두번째 재료인 들고양이 털도 구해오고...

재료를 한가지씩 구해다 넣을때마다 점점 맛있어지는 열!공!수!프!

 

세번째 학습 주제 : 평범한 머리를 공부 두뇌로 바꾸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워준다)

세번째 수프 재료는 호두알(뇌?)

호두알을 넣자 열공수프는 노르스름한 색깔로 바뀐다.

 

네번째 학습 주제 : 끌려다니지 말고 나만을 위한 공부를 하자!

(스스로 공부할 수있는 나만의 공부법을 찾는다)

마지막 수프 재료는 무지개 한자락

이제 열공수프는 완성되고 기오는 드디어 열공수프를 먹는다.

 

이제 기오는 시험만 보면 맨날 일등???

하지만 할머니는

열공 수프는 공부 귀신들에게 들었던 내용들을 하나도 까먹지 않고

원할때 언제든지 기억해 낼 수있는 능력을 주는 수프라고 한다. 

그게 바로 일등을 하는 비법이라고...

역시 그랬군요.

노력하지 않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미 기오는 옜날의 우기기 대장 우기오가 아니예요.

당장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기로 한다.

그리고 기말고사.... 성적표 받던 날

기오는 꿈만 같다

.

.

.

단기적인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적으로

아이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할려면

역시 공부 귀신들이 제시한 학습목표가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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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우주 속 작은 별 - 별의 주인은 누굴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8
남상욱 지음, 황난희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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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우주 속 작은 별』은 과학동화 북스의 초등 과학 동화 토론왕 8권이다.

 

이 책에는  별과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고 죽음을 맞이하는지,

이를 설명하는 과학 이론들

(천동설과 지동설, 정상 우주론과 빅뱅 이론),

우주를 관찰하기 위한 천문 기구

특히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발달 과정,

우리나라 천문학의 역사까지 다양한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은 별과 우주에 대한 정보만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국가나 사회

그리고 우리 주변의 환경까지 변화시킬 수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해준다.

더 나아가

별과 우주에 관련된 여러가지 논란거리들을 보여 주어

균형적이면서도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책의 구성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본문 내용과 별도로 각 장마다 노트형식의 과학 정보를 꾸준히 제공한다.

또한 추가 정보를 따로 엮어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생생한 사진과 함께

현장감과 생동감을 높이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퍼즐과 퀴즈를 통해

본문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있는 기회를 준다.

 

 
 
 
 
 

 

 

본문이 끝나는 페이지에는 용어해설로 본문 속에 어려운 용어를

한번 더 정리해 주고 관련 사이트를 소개해 주어

학생이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부모님이나 친구와 실제로 토론을 할 수 있는

토론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의 머릿속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를 통해

어린이들은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폭넓게 키울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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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Thanksgiving (Paperback + CD + Workbook) - Scholastic Leveled Readers 3
Fontes, Justine Korman 지음 / Scholastic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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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아동 출판사 Scholastic의 리더스는 각 단계별 필수어휘와 문장들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체계적으로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지요. 

여기에 실감나는 오디오 CD와 언어세상에서 제작한 탄탄한 워크북까지 있어

 리더스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확장 학습까지 할 수 있네요. 

 


제가 소개할 책은  

Scholastic Leveled Readers(level3) - The First Thanksgiving 입니다.

Book + Workbook +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종교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도착한 영국의 천교도들을 태운 Mayflower호.

오랜 항해 끝에 도착한 신대륙에서 살아남기 위해

음식과 집과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합니다.

누가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실제 미국의 초기 역사를 생생하게 읽어볼 수 있는 논픽션입니다.

 
 
 
 

 

 

 

 

 

 

 

맨 마지막 속표지는

끝소리가 같은 단어( Rhyming Words)가 나와 있어

재밌게 단어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스콜라스틱 시리즈는 Level 1~4까지 있어요.

그 중 언어세상에서 나온 워크북은 Level 3까지 20권이네요.

Level 마다 적정 학년이 표시되어 있어

알맞은 수준의 책을 고르기가 쉬워요. 

 

이 책은 Level 3라 글밥은 많지 않은데

내용은 만만치 않네요. 

초등 3학년 정도에 알맞은 책이네요. 

 

 

워크북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다음은 워크북 활용기 입니다.

 

 
 
 
 
 

 

그냥 cd듣 읽기만 해도 좋지만 이렇게

워크북을 활용하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Fly Guy도 구입해서 재미있게 읽었고 I SPY, noodles도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는데 

이번에 Scholastic Readers까지 체험해보니 정말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책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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