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권지은 지음 / 부크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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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권지은#우주필사단#부크럼출판사

※ 본 도서는 부크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우주@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필사단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1. 도서명 :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2. 저자 : 권지은

3. 출판사 : 부크럼 출판사

4. 이 책을 읽으며, 필사하며, 천천히 글을 따라가며 들었던 생각들

- 오랜만에 따뜻한 마음을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내 자신에게 왜 이리 혹독하게 대했는지 반성하며 한 문장씩 마음에 두고 싶은 곳에 밑줄 그으며 읽었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내 지난 세월에 나를 위하여 나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나를 사랑해 주고, 나를 돌봐주었던 사람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나의 노력으로 살고 있다고 믿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부모님의 눈물의 세월이 함께 했고, 믿음이 늘 나를 지켜주었음을 이 책을 읽으며 느껴졌다. 부모가 된 지금의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지금의 내가 나의 부모를 그리워하듯 그런 따스한 말을 해 준 적이 있나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나도 내가 들었던 따뜻한 말들을 나의 자녀에게도 해 주어야겠다.

-p.142 어떤 사랑은 건넨 문장에 사랑이 구태여 붙지 않아도 그 무엇보다 사랑으로 존재했다. 그게 날 나아지게 도왔고, 더 나아지게 했다. 덕분에 힘 실린 걸음으로 어디서든 굳건히 설 수 있었다. 내가 나로 단단히 살 수 있었다.

**기다림. 무엇을 기다리는지 기다리는 누군가의 기대로 어떤 사람은 힘을 내고 다시 도전할 수 있고 다시 설 수 있다. 그런 존재의 힘으로 지금의 내가 있기에 나도 그렇게 도울 수 있다.

5. 나만의 PMI

-P : 인생을 살면서 내게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었던 이들이 떠올라 마음이 따스해져서 좋았다.

-M : 너무 좋은 말이 많아 다 담아두기에 역부족이었다. 각 파트마다 비슷한 어조로 이루어져 특별히 이 책 한 권을 다 읽고 '가슴에 담아두고픈 한 문장'을 꼽으라 하면 딱히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차라리 이 책의 소주제 끝부분에 밑줄 세 줄이라도 공간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메모하며 필사의 공간으로 재편집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I : 이 책의 목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다. 흥미로웠던 점은, 목차의 짤막한 부분만 쭉 끝까지 읽어보니 한 편의 편지글이 되었다. 편지글의 한 부분씩 작가가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한 에세이 집이 아닐까 생각했다.

6. 나만의 평점 : ☆☆☆

우주@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필사단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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