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요괴상점#18세기구름#한국요괴#판타지소설@lagom.book※ 본 서적은 라곰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본 서평은 <한성요괴상점>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하였습니다. 1. 도서명 : 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2. 저자 : 18세기 구름3. 출판사 : 라곰출판사 @lagom.book4. 이 책의 등장인물 소개 및 생각해 볼 문제들-혜강 최한기 : 한성요괴 상점 주인 -정수동 : 요괴사냥꾼-23대왕 이공-세자 이영-정보원 들명: 한성요괴 상점 점원을 하다가 정수동의 정보원으로 활약한다. 조선의 궁궐에 요괴가 출몰한다. 수동의 판단으로 보았을 때 악귀의 소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뭔가 깨름칙한 것이 있다. 그것은 세자 이영의 정체였다. 세자 이영은 귀태다. 사람이지만, 귀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자기의 정체성을 16세가 되면 선택해야 한다. 귀신으로 살지, 사람으로 살지. p.96 두 세계를 함께 가질 수는없다. 그러다간 견딜 수 없게 돼. 몸도 마음도. **수동의 한 마디는 세자 이영의 마음을 흔든다.우리 인간의 삶도 그렇다. 무엇이 되었든지 마음을 온전히 하나로 먹고 쏟을 때 온전히 살아낼 힘이 생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로는 어떤 것도 이룰 수도 취할 수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보원 들명이 들고 온 정보 역시 세자의 정체가 애매하다는 것이었다. 특히 귀태의 수명은 길어야 서른이라는 말에 섬뜩했다. 자기의 운명이 서른까지라면 그 나이가 되기 전까지 무엇을 할지 미리 말을 해 주는 것이 더 낫지 않았나 싶을만큼 안타까웠다. p.101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다는 건 언젠가 그 잠이 한꺼번에 몰려온다는 뜻이다. 귀태는 경계에 피는 꽃이다. **세자가 자신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단지, 수동은 세자의 존재가 귀신과 인간의 중간이라는 것과 그렇기에 궁궐에는 귀신이 출몰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된 것은 수동이 안쓰러운 세자를 위해서 혼자만 이상한 존재라고 느끼면 쓸쓸하기에 하얀 거짓말을 했다. 수동 자신도 귀태라는 거짓말을 말이다. 그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들이 이러질지 궁금하다.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에 대한 그 어떤 실마리도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샘플북이 끝나버려 많이 아쉬웠다. 5. 나만의 평점 :☆☆☆☆6.나만의 PMI-P : 이 세상에 귀신이 왜 존재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런 존재가 보이고,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현상들이 정말 일어날까 그런 상상을 하며 읽어보니 나름 흥미로웠다. -M : 다양한 요괴탄이 나오는데, 그림으로 설명해 주면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i : 조선왕조 실록에도 귀신들의 존재 기록이 기술되었다고 각주에는 나오는데, 정말 그런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게 정말이면, 이책은 사료조사를 충실히 한 책으로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