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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 ㅣ 왜 문제일까?
공우석 지음 / 청아출판사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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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청아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았으며, 본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도서명 :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2. 출판사 : 청아출판사
3. 저자 : 공우석
4. 저자 소개 : 경희대학교에서 정년퇴임했으며, 현재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와 (사)에코나우 생태연구소 소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후변화 충격>><<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우리나무와 숲의 이력서>>등이 있다. 역서로는 <<기후위기-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차가운 경고>>가 있다.
5. 이 책에 대한 짧은 생각들
- 이 책은 기후변화가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더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우리 인류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보고서이다. 뉴스와 유투브에서 접했던 기후변화,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가, 바다의 해수면이 상승하여 현재 섬나라이던 대만이나 유명 휴양지가 점점 위험해 지고 있다 등의 이야기는 듣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훨씬 더 심각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권을 정확하게 조여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육류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전 세계의 목초지의 감소로 인한 식량부족이 초래될 것이고, 수온 상승으로 인한 어류의 수컷화 진행 속도가 빨라 어종도 감소할 것이고, 기후도 1도 이상 상승하여 식생의 분포도 변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석탄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뉘는 그래프를 보며 더 한 번 놀랐다. 기온의 변화 속도가 달랐다. 단순히 살고 있는 기후대가 변화한다는 말만 체감없이 듣고만 있었지, 이 책에서 제시하는 표, 그림, 수치의 데이터는 정말 자원의 부족을 조만간 경험할 거라는 경고로 들렸다. 수온의 상승, 기온의 상승, 자원의 고갈, 생태계의 변화가 급격히 가파라지는 현 시점에서 에너지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렸다. 한국이라는 협소한 관점에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세계 속의 나'의 관점으로 눈을 열어 바라봐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의 실패는 조만간 미국이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할테지만, 무엇이 자국민을 위한 정책인지 분간을 제대로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1,2년 이익을 보기 위해서 수십, 수백년을 위한 시도를 져버리는 우를 범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읽어두고 실천하면 좋은 책이다. 곧 다가올 기후 위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 이 책은 검증된 자료와 통계, 사진 그림이 풍부한 편이다. 그리고 이런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출처를 밝히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그 조건을 만족시켰다. 책 말미에 용어설명, 참고서적, 더 읽어볼 책, 그림과 사진 출처, 찾아보기 를 실었다. 독자의 편의를 충분히 반영한 자상한 책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 과학 전반을 더 공부하기 위해 읽어두면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6. 나만의 PMI
-P : 지구과학과 생물의 영역을 자세한 그림과 데이터, 설명으로 잘 풀어 쓴 책이다. 그래서 이해하기 쉬웠고, 납득이 되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기후의 정의, 기후는 왜 변화하는지, 의식주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 그리고 생태계, 마지막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 천천히 읽으며 나와 우리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함께 나눠보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
-M : 부족함 없이 좋은 책이다.
-I :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책 말미의 용어설명 이후의 장이다. 이런 과학 서적의 특징은 어려운 용어, 생소한 그림, 더 읽어볼 수 있는 자료들에 대한 설명이 늘 갈급했는데, 이 책은 다 보완했다. 두고두고 읽을 만한 좋은 책을 만나 기분이 좋았다.
7. 이 책의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