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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이라는 거짓말 - 국제질서의 파열, 대한민국의 시간이 찾아왔다
이승원 지음 / 멀리깊이 / 2026년 3월
평점 :
#동맹이라는 거짓말#우주서평단#이승원#멀리깊이출판사
※ 본 서적은 우주서평단과 함께 읽었으며, 멀리깊이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본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동맹이라는 거짓말, 이 책에 대한 짧은 생각
- 이 책의 저자 이승원씨는 시사평론가이자, 2001년 신문기자로 국회, 외교부, 통일부 등을 출입하며 북한 2차 핵위기(2002), 이라크 전쟁 등 다양한 국제 이슈를 취재했다. 세상의 복잡한 이야기를 가능한 한 단순하고 명확한 언어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 정치, 군사, 경제, 기술 부문에서 동맹이 가지는 의미와 왜 자주 국방이 중요한지 다양한 사료와 미국의 실례를 들어 설명한 책이다. 처음에는 이 책이 번역본인가 싶을만큼 미국 중심적인 이야기가 계속 나와 헷갈렸다. 저자도 한국인이고, 동맹이라는 이야기를 꺼내려면, 한국 입장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나라인 미국이 맞기도 하겠다 싶어 이해하고 읽으니 좀 더 수월했다. 저자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미국의 이야기를 전반에 등장시킨 것인지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나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자주 국방에 대한 연설과 발언들이 떠올랐다. SOFA(한미협정)이나 주한 미군의 한국 주둔에 대한 다양한 의견,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 주둔하는 대가로 방위비를 무리하게 증액하는 안건에 대한 갈등이 고조되는 현상까지 다양하게 얽혀 있었다. 동맹이라는 말로 교묘히 포장이 되어 한국의 안보와 경제를 좌지우지 흔들고 있었다. 트럼프의 딱히 명분없는 전쟁 시도는 국제적인 동맹관계에서도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미국만을 생각하는 (America Only)식의 입장을 고수하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행태니, 어떤 조언을 해준다고 한들 트럼프가 듣지는 않을테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트럼프 같은 무늬만 동맹세력에 좌지우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을 늘 하며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의 강자가 독식하는 국제정세화를 놓고 볼 때, 진정 그동안에 축적된 지식, 자본, 노하우까지 총동원하여 야비하게 이기려 드는 행태를 전세계적으로 보고 있다. 본래의 의도를 숨긴 채 교묘히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절대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정부의 단면에 이재명 한국 정부는 현명하게 대처하여 국제사회에서 고리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2. 밑줄 친 한 문장
-p.42.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부가 양극화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 정치사회 문제로 비화된다.
-p.91. 국제질서에서 누군가를 믿는다는 건 바보같은 일이다. 국제관계는 늘 배신의 역사였다. 스스로 국방을 책임지지 않은 채 한국이 제 2의 우크라이나가 됐을 때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ㅈ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p.217 현재의 방산은 국가적 거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p.219 방산은 자존심을 갖되 최대한 조용한 외교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
3. 이 책의 PMI
-P : 이 책이 대단한 이유는 트럼프 정부가 재집권하자 이에 대한 반발과 올바른 미국을 위하여 이 책이 집필되었다.
-M : 미국의 전략에 남한과 북한이 이용당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사회 속의 나, 개인에서의 나 ,직장에서의 나. 포지션과 역할 고민.
-I : 대한민국의 생존전략(4장)을 구상한 것은 신의 한수다 .
4. 나만의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