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북출판사#블랙홀이 땅콩만 하다고?#신나군 글 윤봉선 그림#공부하는 샤미021. 이 책을 읽고 난 느낌- 짤막한 동화가 주는 새로움과 생각꺼리는 아직 일어나지 않는 미래의 고민을 미리 바라보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특히 이 동화 '바람이 시작되는 곳'은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완벽한 인간이 그렇지 않는 인간의 무리를 어떻게 바라보며 그것이 사회이 보이지 않는 규칙처럼 '맞다-아니다'의 원리로 자리매김 되었을 때 어떠한 일이 발생될지 심도있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사람들이 점점 본인과 비슷한 교육수준, 재산수준,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며 결혼을 선택한 결과 현재 한국사회는 신분상승을 위한 수단으로서 결혼도 투자관점에서 해석된다. 경제적 능력(돈), 체력적 능력(외모), 사회적 자본(인맥)이 크게 작동하여 끼리끼리의 결혼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가 발생하는것을 원천 차단하는 경향이 높다. 오류 발생률이 0인 상황에서 과학기술이 100%의 완전함을 보장하리라 믿고 자신의 강점 보다는 데이터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의 배우자가 결정되고 받아들이며 사는 사회. 안전을 넘어 자율이 없는 통제사회를 보통사람의 누리는 평균값을 받아들인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았다. 충분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 더 공감이 되었다. 2. 이 책의 저자에 대한 프로필-신나군 글/그리기를 좋아해서 엉뚱한 화가가 되었다. 동화책<힐라불라 둥둥둥>등. 2023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집 발간지원사업에 본 도서가 선정되었다.-윤봉선 그림/미술대학에서 서양화 공부하고 아동동화 그림을 그렸다. <지구행성보고서><세찌는 엄마가 셋>등.3. 밑줄 그은 한 마디-p.54. 좋은 유전자를 위해 감정도 무시해도 된다.(동류교배법)-p.72. 현규와 나. 다소니 숲에서. 요란한 소리는 일렁거리는 햇빛 속으로 사라져가고 우리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달려간다.4. 이 책의 PMI-P : 상상속 동화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 더 밀접하게 토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M : 없음-I : <잠깐 과학 공부><아하!생각정리>이 두 꼭지에서 동화의 주제정리나 핵심가치를 한 번의 상기시켜 주기 때문에 내용이 더 압축 요약이 쉽게 되어 좋았다. ※ 본 도서는 이지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고, 본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