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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땅콩만 하다고? ㅣ 공부하는 샤미 2
신나군 지음, 윤봉선 그림 / 이지북 / 2026년 3월
평점 :
#이지북출판사#블랙홀이 땅콩만 하다고?#신나군 글#윤봉선 그림
※ 본 도서는 이지북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고, 본 서평은 블랙홀이 땅콩만 하다고? 샘플북을 읽고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1. 이 책에 대한 짧은 생각
- 길지 않은 에피소드가 각자의 의미를 지니며 생각꺼리를 제공하는 구성이다. 흥미로웠던 점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녀를 대체하여 사람들과 함께 가족처럼 지내게 된다. 그게 우리의 다가오는미래로 설정되었다. 언젠가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진짜 자기의 자녀처럼 같이 밥먹고, 식사하고, 여행가고 감정을 소통한다. 하지만, 이 로봇이 고장이 나서 자주 수리가 필요하게 될 때쯤이면, 사람들이 버리게 된다. 유기의 관점에서 생각의 꺼리를 제공한다. 샘플북이라 이 정도의 문제의식을 가지는 정도이긴 했지만, 목차를 확인해 보니 과학 전반의 개념을 간단히 소개한 후 생각해 보는 문제를 제시한다. 시간, 로봇, 유전자, 우주 등의 과학과 연결되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가는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2. 이 책의 PMI
-P :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잠깐 과학 공부" "아하!생각정리" 이 부분이었다. 이야기를 읽고 끝나면 머리에 남는 게 별로 없지만, 이렇게 마지막에 정리를 해주면 독자가 따로 그 주제를 놓고 글을 써 볼 수 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생각정리 부분에서 짧은 글쓰기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드는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M : 반대 생각이 나타날 수 있으면 따로 적을 수 있도록 생각정리 란 밑에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라는 칸을 간단히 만들어 놓는 것도 추천한다.
- 출판사에 바라는 점: 이런 종류의 책이 자주 만들어지면 좋겠다. 관심 주제와 에피소드, 생각정리 영역은 나날이 다채로워지기 때문에 소재선정에 있어서도 독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주었으면 좋겠다.
3. 나만의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