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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삼총사 2 - 사라진 뭉치를 찾아라! ㅣ 동화는 내 친구 97
하신하 지음, 윤봉선 그림 / 논장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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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논장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콩알탄삼총사 제2편 사라진 뭉치를 찾아라 서평단 선정, 작성된 지극히 주관적인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1. 책 제목 : 콩알탄 삼총사 2편 사라진 뭉치를 찾아라
2. 서평제목 : 좌충우돌 콩알탄 삼총사의 횡보
3. 출판사 : 논장
4. 저자 : 하신하 글, 윤봉선 그림
5. 등장인물 및 줄거리
- 콩이, 아리, 탄이는 친구다. 이 세 명을 부르는 말, 콩알탄 삼총사다. 이들은 동네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하면 잘 뭉쳐서 해결하기에 붙여진 별명처럼 보인다. 이번에도 우연히 탄이 집에서 키우던 뭉치가 사라지는 에피소드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6. 나는 알지만, 초등생들을 위해 밑줄 친 단어들
[아래의 단어들의 뜻 및 예시 문장은 네이버 어학사전을 참고하여 작성한 것임]
-p.47 따듯한 말
일반적으로 따뜻하다는 말을 많이 쓴다. 따듯하다, 뭔가 표기가 다르네 싶어 사전을 찾아보다가 이런 말도 어감이 부드러워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 적는다.
따듯하다 :
ㄱ.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따뜻하다 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ㄴ.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 따뜻하다 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p.15 뜸을 들이다
뜸 :
ㄱ. 음식을 찌거나 삶아 익힐 때에 흠씬 열을 가한 뒤 한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그대로 두어 속속들이 잘 익도록 하는 일
관용어) 뜸을 들이다
일이나 말을 할 때에, 쉬거나 여유를 갖기 위해 서두르지 않고 한동안 가만히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p.34 눈에 딱 뜨이는 특징
뜨이다 :
ㄱ. 감았던 눈이 벌려지다
ㄴ.처음으로 청각이 느껴지다
ㄷ.눈에 보이다
-p.38 전단지 : 선전이나 광고가 적힌 종이
7. 이 책의 PMI
- P :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할 꺼리를 주는 책이 좋다. 이 책이 그렇다. 제목만 보면 탐정소설 처럼 느껴진다. 이 안에 아이들과 대화할 꺼리가 있다. 유기견 임시 보호 돌봄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무서운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개를 돌보며 상처에 붕대까지 손수 갈아주는 할아버지의 섬세한 행동이 나타난다. 단순히 탄이네 강아지 뭉치를 누군가가 데려간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작가의 글 전개가 부드러워 쉽게 흘려간다.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한 채 억지스럽지 않는 전개가 좋았다. 초등 저학년이 이해할만한 수준 정도의 약간의 긴장감이 좋았다.
탄이네 아랫층 할아버지의 봉사활동을 보면서 아이들과도 어떤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면 좋을지 물어보고, 이번참에 좋은일을 주기적으로 해봐야겠다. 세상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가궈지는 것이므로, 우리 아이들도 그 꽃씨를 심을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나무를 심고 가꿀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해야겠다.
-M : 결론에 성급하게 다가가는 전개.
맥락이 등교에 서두르던 탄이가 엄마가 말씀하신 '뭉치의 중성화 수술'이야기를 놓치고 등교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엄마도 엄마대로 바쁜 일정때문에 삼촌에게 뭉치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는 수고를 부탁했다. 그 과정을 뒤에 그림으로 짧게 표현된 것이 전부였다. 다른 복선 장치는 없는게 아쉬웠다.
-I : 그림이 참 우스꽝스럽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그림이 더 친근해서 좋았다.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끄적인 듯 보이지만 포인트는 살게 그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아이들 동화에는 딱 어울리는 옷이라 읽는내내 친근하니 재미있었다.
탄이, 아리, 콩이 이 삼총사가 펼쳐갈 이야기는 또 어떤게 있을지 궁금하다.
8. 독서 가능 연령 :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9. 나만의 평점 : ☆☆☆☆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글의 전개와 구성이 자연스러웠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가 아닌 점도 좋았다. 좀 뜬금없이 예상에 없던 삼촌의 등장이 허점이기는 해도, 나름 억지스럽지 않은 전개가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