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시스터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5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작들과 달리 인간에 대한 애정을 거의 잃어가는 말로를 보고 있자면 그를 그렇게 만든 넌더리나는 현실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복잡하게 꼬인 사건만큼이나 씁쓸하게 복잡해지는 기분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6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리틀 시스터에서 시작된 씁쓸한 변화가 더욱 농익어갑니다. 말로는 이제 나이가 들었고 조금 더 지친 거 같아요. 개인을 어쩔 수 없게 만드는 시스템은 더욱 빌어먹을 게 되고 있고요. (버니 올즈는 반갑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명길
박상륭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박상륭스러움'을 그러모으며 이야기의 규모와 깊이가 크고 깊어집니다. 힌트가 되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겔다마
박상륭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의 美醜가 피처럼 걸죽하게 어우러지는 한 마당. 리드미컬한 아름다움을 가진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지음 / 푸른숲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릿하게 읽은 책. 하기는 어떤 여행이란 상처를 보듬고 치료하기에 다름아니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